중앙대, 서울·안성캠퍼스 통합...'본교'로 운영

중앙대, 서울·안성캠퍼스 통합...'본교'로 운영

배준희 기자
2011.08.19 15:22

[캠퍼스소식]

중앙대학교(총장 안국신)는 본교인 서울캠퍼스와 분교인 안성캠퍼스를 하나의 학교로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캠퍼스는 본교와 분교가 아니라 각각 다른 전공 분야를 둔 하나의 대학으로 운영된다.

중앙대는 아울러 내년도 신입생부터는 졸업장에 표기되는 본교와 분교 구분도 없애기로 했다. 서울과 안성캠퍼스는 그동안 입학 전형 시 각각 다른 코드 번호가 부여되는 등 별개의 학교로 구분됐다.

중앙대는 양 캠퍼스를 제한 없이 전공 분야에 따른 교육장으로 활용하면서 학점교류, 전과제도, 입학정원 조정 등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본교와 분교를 통합할 수 있게 관련 규정을 개정했으며 지난 18일 중앙대의 통합을 승인했다.

안국신 총장은 "본교와 분교 통합으로 중앙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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