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설명회·시설 투어 진행…가공공장·연구지원시설 관심 높아

전남 목포시가 최근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현장에서 입주기업 모집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수산식품 가공·유통·수출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입주기업 공개모집 안내와 함께 임대형 가공공장, 냉동·냉장창고, 연구지원 시설 등을 둘러보는 현장 투어도 진행됐다.
기업들은 가공·연구개발(R&D)·물류·수출 기능이 집적된 원스톱 지원체계와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임대형 가공공장 운영 방식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 기업 대상 임대료 30% 감면 △단지 내 편의시설 이용 지원 △시험·검사 업무 지원 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목포시 관계자는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지역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입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식품 수출단지 입주신청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수산식품수출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