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터키 태국에 구호금 지원

경기도, 터키 태국에 구호금 지원

뉴스1 제공 기자
2011.11.08 18:29

(서울=뉴스1 박영기 기자)경기도가 최근 지진과 수해 등 대형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터키와 태국에 인도적 차원의 구호금을 지원한다.

도는 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이날 오후 주한 터키·태국대사관을 차례로 방문, 각각 10만 달러의 구호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키는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3000여명의 사상자와 7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태국은 유례없는 대 홍수로 500여명이 죽고 72만 명이 부상과 질병에 시달리는 등 국제 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도 관계자는 “두 나라 모두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방국으로 서로 꾸준한 경제 문화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특히 도는 터키 이스탄불 주와 우호협력 MOU를 추진하고 있고, 태국은 국내 거주자의 절반이 도에 거주하는 등 양국 간 관계가 긴밀한 만큼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2005년 미국 루이지애나 허리케인 당시 20만 달러, 2008년 중국 쓰촨 성 지진 때 30만 달러, 2010년 아이티 지진 때는 10만 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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