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과학전시관이지난 3월 설치한 스마트폰용 식물정보 QR코드가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과학전시관은 전시관 내에 식재된 식물에 식물정보 QR코드가 삽입된 식물푯말을 설치해 쉽고 빠르게 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식물정보 QR코드 서비스는 학생·교사·일반인이 스마트폰, 스마트패드(테블릿PC) 등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식물 QR코드를 스캔하면 식물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시과학전시관은 교원의 수업 준비 업무 경감을 지원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탐구 학습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시 관내 초중고교 및 11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 식물정보 QR코드가 삽입된 식물푯말 241종을 무료로 보급했다.
각 학교에 보급된 식물정보 QR코드는 학생, 교사, 시민 등에게 식물정보를 제공해자연사랑·생태환경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주 5일 수업제 학습프로그램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오류초교 노형준군은 “식물푯말에 삽입된 식물정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보니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사전보다 빠르게 검색돼 매우 좋다”고 만족해 했다.
노군의 담임교사 신지혜씨는 “QR코드는 수업시간에 활용하기에 유용하고 QR코드가 삽입된 식물푯말을 학교 화단 등에 설치하면 지역주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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