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설계아카데미' 2기 교육생 100명 모집
서울시가 40대 이상 전문직 은퇴자의 재능기부를 지원하는 '희망설계아카데미' 2기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경영관리 △홍보 △마케팅 △재무회계 △생산기술 등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전문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민으로 청년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에 컨설팅과 자문이 가능한 만 40세 이상 은퇴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장년창업센터(☎02-3430-2240)나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1588-914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선발된 2기 교육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9일부터 11월29일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장년창업센터에서 주2회 총 80시간 동안 컨설턴트 육성 교육을 진행한다.
강병호 일자리정책관은 "그 동안 쌓아온 전문분야의 노하우와 재능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에게 효과적으로 컨설팅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수료 후 '창업닥터'라는 이름의 컨설턴트로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