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0대 이상 전문직 은퇴자 재능기부 지원

서울시 40대 이상 전문직 은퇴자 재능기부 지원

최석환 기자
2012.08.26 11:15

'희망설계아카데미' 2기 교육생 100명 모집

서울시가 40대 이상 전문직 은퇴자의 재능기부를 지원하는 '희망설계아카데미' 2기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경영관리 △홍보 △마케팅 △재무회계 △생산기술 등의 분야에서 10년 이상 전문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민으로 청년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에 컨설팅과 자문이 가능한 만 40세 이상 은퇴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장년창업센터(☎02-3430-2240)나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1588-914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선발된 2기 교육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9일부터 11월29일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장년창업센터에서 주2회 총 80시간 동안 컨설턴트 육성 교육을 진행한다.

강병호 일자리정책관은 "그 동안 쌓아온 전문분야의 노하우와 재능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에게 효과적으로 컨설팅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수료 후 '창업닥터'라는 이름의 컨설턴트로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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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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