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에 광복절 기념 애국지사 37인 사진 걸린다

서울도서관에 광복절 기념 애국지사 37인 사진 걸린다

최석환 기자
2013.08.14 11:15

서울시 태극기 현수막 설치-사진전 개최

서울시는 6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도서관에 태극기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애국지사 37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도서관 광복절 현수막과 애국지사 사진전 시안/그래픽=서울시
서울도서관 광복절 현수막과 애국지사 사진전 시안/그래픽=서울시

도서관 중앙에 걸리는 현수막엔 '길이 길이 지키세, 힘써 힘써 나가세'라는 광복절 노래와 어린이가 펄럭이는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다. 좌·우측 외벽에 전시되는 애국지사 37인의 사진엔 공적이 표시된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시청사 6층 집무실에서 애국지사 5명을 초청해 담소를 나눈 뒤 서울도서관 앞에서 진행되는 사진전 제막식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사진전을 비롯한 광복절 관련 기념행사들을 통해 국권 상실과 회복이 어떤 의미인가를 되새기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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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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