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4.11.27. hwang@newsis.com /사진=황준선](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4/11/2024112709323299560_1.jpg)
27일 새벽 내린 폭설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지하철 1~8호선이 오전 7~9시 러시아워인 출근 시간대 열차 집중 운행 시간을 오전 9시 30분까지 연장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강설로 인해 오늘 1~8호선 출근시대 열차 운행을 30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출근 시간 러시아워에는 배차 간격이 2분 30초에서 4분 30초로 평시(5∼9분)보다 짧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역사와 열차 내부 혼잡이 예상되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도 이날 오전 7시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제설 대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