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군포 산본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실시

경기신보, 군포 산본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실시

경기=이민호 기자
2025.01.21 17:22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오른쪽)과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신보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오른쪽)과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신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은 시석중 이사장과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이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산본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들은 온라인 쇼핑 확산과 고객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운영 부담 가중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시 이사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경기신보만의 맞춤형 금융서비스 마련을 약속했다.

시 이사장은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등 보증상품도 알렸다. '힘내GO 카드'는 이자, 보증료, 연회비가 없는 전국 최초의 '3무(無) 카드'로, 소상공인의 운영비 부담을 덜고 경기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상품이다. 자재비와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 6개월 할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50만원의 캐시백과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신보의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정 부의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의 가치를 되살리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민생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이사장은 "설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경기신보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일반상황과 비상상황 모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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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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