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식여행은 안산에서"…'다문화 음식거리' 우수 관광골목 선정

"세계 미식여행은 안산에서"…'다문화 음식거리' 우수 관광골목 선정

경기=이민호 기자
2025.04.17 13:59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야간 전경./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야간 전경./사진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올해 '경기도 우수 관광테마골목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우수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기존의 우수 골목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관광테마골목을 확대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 공모에는 총 15개 골목이 신청한 가운데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를 포함해 총 8개 골목이 선정됐다.

시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특히 다문화 주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런 특성을 살려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다문화 음식거리를 관광 명소로 만든다. 아울러 △다문화 음식거리의 테마 골목 조성 △인프라 구축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추진한다.

박종홍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안산의 다문화적인 특성을 살려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안산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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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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