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OC·산업·교육·환경 등 전 분야 주요 사업 논의
경북 구미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장호 시장 주재로 '2026년 국가투자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구미시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9800억원이다.
이날 보고회에선 시 국비사업 담당 국장·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SOC·산업·교육·환경·농업 등 전 분야의 사업을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구미 제3국가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1~3산단 연결교량 건설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개설 △동구미역 신설(대구경북선) △반도체 웨이퍼 공정장비용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인공지능기반 생성형 디지털콘텐츠 산업육성 지원센터 구축 △S반도체E전자·R배터리 산업고도화를 위한 지역특화 자율제조 확산사업 등이다.
또 △대한민국역사박물관(구미산업화역사관) 건립 △국립청소년 디지털 교육관 건립 △구미시 제2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국립 구미 잡스페이스 건립 △금오공과대학교 글로컬대학 지정 △청년문화센터 '아이두케어' 건립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구미 펫테크 산업지원센터 구축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 등이 내년도 국가 투자예산 관련 사업이다.
시는 사업별 대응전략을 지속 정비하고 정부 중점 투자 분야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국비 확보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국비 확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지역의 성장 방향을 정부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적 행정"이라며 "정부 예산편성이 본격화되는 만큼 부처별 정책 흐름을 수시로 파악하고 맞춤형 대응 방안을 마련해 정부 예산안에 구미의 미래가 담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