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드론·군사학 융합 학과
군 예비장교로서 자긍심·책임감 고취

중원대학교가 지난 9일 교내 상생홀에서 드론봇 군사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복 착복식 및 승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軍) 예비 장교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후보생들에게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 박상혁 드론봇 군사학과장과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 후보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과 학부모, 교수진은 신입 후보생들에게 직접 견장을 달아주며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황 총장은 "후보생 여러분의 눈빛에서 미래 국방을 이끌 인재의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실전형 군사교육을 통해 국가안보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국방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원대 관계자는 "제복 착복식 및 승급식은 중원대와 육군학생군사학교가 공동으로 지향하는 실천형 군사교육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문과 실무가 조화를 이루는 장교 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는 국내 최초로 드론과 군사학을 융합한 특성화 학과다. 첨단군사 과학기술과 무기체계 운용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