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자이네 아키올 감독 초청 토크쇼 진행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자이네 아키올 감독 초청 토크쇼 진행

권태혁 기자
2025.05.14 16:07

IS의 실상을 다룬 다큐영화 '로젝' 상영회
서울디지털대, 오는 26일부터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캐나다 출신 자이네 아키올 감독(왼쪽 2번째)이 토크쇼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캐나다 출신 자이네 아키올 감독(왼쪽 2번째)이 토크쇼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최근 강소영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린 캐나다 출신 여성 다큐멘터리 감독 겸 사진작가 자이네 아키올(Zayne Akyol) 초청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다큐멘터리학회와 한국다큐멘터리네트워크(KDN)가 공동 주최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제 장편 영화 캐나다 출품작인 '로젝'(ROJEK)이 먼저 상영됐다. 이 작품은 '제2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아키올 감독은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 전사들과 수감된 그들의 아내들을 인터뷰하며 칼리프 국가의 몰락과 쿠르디스탄의 현실을 다뤘다. 또 시리아 북부 수용소에 수감된 극단주의자의 고백을 통해 종교적 이상과 전쟁 이후의 폐허를 조명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강 교수의 사회로 토크쇼가 열렸다. 김선아 전 KDN 회장이 대화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으며, 서지민 한국다큐멘터리네트워크 회장과 박희태 성균관대 교수가 축사를 전했다.

'로젝' 외에도 아키올 감독의 대표작 △장미의 땅(Terre de Rose, 2016) △Who Loves the Sun(2024) 등의 제작 비하인드와 메시지도 소개됐다.

아키올 감독은 "영화 커뮤니티를 통해 관객들과 영화를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6개월간의 제작 기간 동안 현장성과 리얼리티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는 △광고홍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영화영상 △실감형 콘텐츠 △사진 등 다양한 트랙을 운영 중이다. 100% 모바일 기반 수업으로 4년제 정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1인미디어 △영상스토리텔링 △실감형 콘텐츠 전문가 등 자격증 전문가 과정도 운영한다.

대학은 오는 26일부터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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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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