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인구 유지, LG전자·하이프라자 힘보탠다

창원특례시 인구 유지, LG전자·하이프라자 힘보탠다

경남=노수윤 기자
2025.05.20 17:32

시민역량강화 코칭·전입자 대상 제품 할인 지원

(왼쪽부터)이길노 LG전자 상무,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김준성 하이프라자 상무가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왼쪽부터)이길노 LG전자 상무,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김준성 하이프라자 상무가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20일 LG전자, LG베스트샵 운영사 하이프라자와 인구 유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창원 인구 100만 유지'를 위한 것으로 △시민 역량 교육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전입 시민 대상 가전제품 할인 지원 등을 추진한다. 창원특례시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100만8228명이다. 특례시 지정 기준 인구는 100만명이다.

앞으로 LG전자는 사내 전문 자격을 갖춘 코치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역량과 자존감을 강화하는 코칭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아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30명의 코치가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코칭하고 주부·중장년·노인층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와 하이프라자는 창원으로 전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LG전자 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제품은 혼수·박람회 대상 모델 제품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저출생 극복과 청년의 수도권 쏠림방지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역량을 키워 질적으로 성숙한 도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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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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