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모델 확산·인재양성·지산학 협력 활성화 등 협력

부산대·부산교대·동아대·동서대·경성대 등 부산지역 5개 글로컬대학이 15일 지역 교육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지역 글로컬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권 글로컬대학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 거점이자 세계적 수준의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원팀을 구성했다.
5개 대학은 앞으로 △글로컬 혁신모델 성과 확산 △정주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 △지·산·학 협력 활성화 △국제 공동 프로젝트 수행 △혁신·성과발표회 개최 등을 협력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글로컬대학 3년차를 맞아 통합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협약이 단순히 대학 간 협력을 넘어 지역 교육·산업·사회가 연결된 초광역 동남권 발전 전략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강점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자 부산교대 총장은 "통합 모델을 통해 교원양성 기능을 집적화하고 새로운 미래 교원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다른 글로컬대학과 부산이 교육혁신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대와 동서대의 연합대학도 교육혁신과 인재양성 및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대학의 강점으로 글로컬 시너지를 만들고 지역·대학이 성장하는 협력체계를 본격화하길 희망한다"며 "현장중심 Field캠퍼스 교육혁신 등으로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시대와 지역이 요구하는 교육혁신 완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예술교육 모델을 선보여 부산의 교육 경쟁력 강화 젊은 인구 유출 예방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경성대는 K컬처를 중심으로 MEGA(미디어·공연·게임·예술) 혁신모델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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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경성대 총장은 "K컬처의 전주기 흐름을 한 줄로 잇는 모델을 수립했다"며 "교실의 아이디어가 무대를 거쳐 시장으로 나가고 다시 교육과 연구, 지역 청년에게 돌아오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