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31차 FAO 아태지역 산림위원회'서 산불협력 강화 '강조'

산림청, '제31차 FAO 아태지역 산림위원회'서 산불협력 강화 '강조'

대전=허재구 기자
2025.11.06 11:28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제31차 FAO  아태지역산림위원회 통합산림위험관리 메커니즘(AFFIRM) 성과 보고회에서 이현주 국제협력담당관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제31차 FAO 아태지역산림위원회 통합산림위험관리 메커니즘(AFFIRM) 성과 보고회에서 이현주 국제협력담당관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4일부터 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제31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지역 산림위원회'(APFC-31)에 참석해 산불협력 강화를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2일차인 지난 5일 산림청과 FAO가 '산림, 식량과 산불'이라는 주제로 양 기관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산림위험관리 메커니즘'(AFFIRM)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합산림위험관리 메커니즘의 현장사업 대상국인 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산림국장 등이 참석해 각국의 사업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각 국은 이 사업을 통해 산불의 대응체계를 통합적인 4단계(예방-대응-대비-복구) 체계로 전환시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통합산림위험관리 메커니즘은 2021년부터 산림청과 FAO가 협력해 기후변화로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산림재난에 대한 계획부터 예방, 대응, 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적인 체계로 관리, 산림의 안전성 증진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현주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은 "한국은 FAO와의 산불위험관리 협력사업 외에도 프랑스와 함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해 '아시아 산불관리 역량강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며 "갈수록 산불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재난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기여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