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연차 공무원이 바라본 공직문화…'조직문화 새로고침' 총회

저연차 공무원이 바라본 공직문화…'조직문화 새로고침' 총회

김온유 기자
2025.12.03 12:00
[서울=뉴시스] 조직문화 새로고침 1기 사진.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4.11.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직문화 새로고침 1기 사진.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4.11.14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는 3일 청주 오스코에서 바람직한 공직사회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범정부 저연차 혁신모임 '조직문화 새로고침(F5)' 총회를 개최했다.

F5는 조직문화 혁신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재직 5년 이하의 저연차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공직문화를 혁신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조직으로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이번 총회는 공직사회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심층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조직문화 새로고침 대표 및 부대표 선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제 토론 △차관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톡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출된 대표와 부대표는 1년간 F5를 이끌며 조직문화 개선 업무 추진 시 저연차공무원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새로고침 구성원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차관과 함께하는 조직문화 톡톡' 시간에는 행안부 차관과 F5가 함께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면서 공직사회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유쾌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토론에서는 저연차 공무원의 시각에서 인공지능(AI) 시대 우리가 대처해야 할 자세, 불합리한 관행 근절과 세대·직급·부서 간의 소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은 전 기관에 공유하고 행안부의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업무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F5는 △조직문화 우수기업 견학 △소통 가이드 제작 및 공유 △온라인 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AI시대의 빠른 전환 속에서 올바른 정책결정을 위해선 장관인 저부터 최일선 공무원까지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지는 조직문화가 필수적이다"며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통해 국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F5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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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김온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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