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지자체·산업체 참여 거버넌스 강화
폐교 활용, 문화관광 콘텐츠 연계 등 협력

가톨릭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가 지난달 30일 경기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연천군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현황 및 확장 계획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산업, 공공, 민간 주체가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간담회에는 가톨릭대 RISE 지역협력센터와 연천군청 문화유산팀, 종자와시인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한국지역문화학회, 구석구석여행사영농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관광 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 △청년·대학생 참여 SNS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폐교 부지 활용 교육·예술공간 조성 △군부대 등 지역 특화 집단 대상 프로그램 기획 △지역 브랜드화 등이다.
이민 가톨릭대 지역협력센터장은 "지역 현안과 수요가 정책과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려면 참여형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연천 지역 혁신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구체적인 실행 과제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