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인프라 매력적"…이재준 수원시장, 26번째 유치 기업 '인바이오'

"첨단 인프라 매력적"…이재준 수원시장, 26번째 유치 기업 '인바이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4.03 16:58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과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과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경기 수원특례시가 3일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조 기업인 인바이오㈜와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바이오㈜는 수원으로 본사·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작물보호제 관련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탄저병, 흰가루병 대상 고효능 살균제 신약개발 중인데, 기초 독성시험까지 완료해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명재 대표는 "수원은 첨단산업 기반과 행정 지원이 잘 갖춰진 도시로, 인바이오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정조대왕 때부터 이어온 '농업혁신 정신'이 뿌리내린 도시인 수원에 인바이오㈜가 정착하게 돼 기쁘다"면서 "시 행정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지속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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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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