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간회 회원 작가 21명 참가...오는 22일까지 전시

경인교육대학교가 지난 1일 인천캠퍼스 지누지움 미술과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현대공간회 초대전 '공:감'(共+感)을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1968년 창립된 현대공간회는 한국 조형예술 발전을 이끌어 온 단체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 작가 21명이 참가해 조각과 설치를 비롯해 평면,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공:감'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을 교류하고 서로 이해하는 유기적인 과정을 의미한다. 관람자는 물질과 형태가 빚어낸 공간 속에서 작품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경험과 감각을 겹쳐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창근 경인교대 문예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예술로 소통하며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지누지움 미술관을 방문해 조형예술 작품들로 구성된 공감의 여정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인교대 문예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