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수거량 일 60t↑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1000만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적 평가한 결과,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전년 동기 대비 1일 29t(톤)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증가 △시민 실천 노력 △특화사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간 중 시 전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전년 동기 대비 1일 29t감소했고 재활용품 수거량은 1일 60t 증가했다.
시는 가족캠핑장 다회용기 도입, 공유바구니 설치, 자체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자치구별 맞춤형 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자치구에는 관련 사업에 총 1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할 예정이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감량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