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차 지연 이제 그만" 과천시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출차 지연 이제 그만" 과천시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경기=이민호 기자
2026.06.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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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정문 설치된 무인주차정산기 모습./사진제공=과천시
시청 정문 설치된 무인주차정산기 모습./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시청 부설주차장 '스마트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시청 부설주차장은 유인 정산 방식으로 운영돼 출퇴근 시간과 민원 방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출차 지연 등 불편이 발생했다.

시는 주차 흐름 개선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도입된 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 무인 사전 정산, 출구 무인정산 기능을 갖춰 차량 입·출차 과정이 간소화된다.

차량 입·출차 시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별도의 절차 없이 신속한 출입이 가능하며, 출차 전 사전 정산기를 이용하면 출구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출차할 수 있다. 사전 정산기는 청사 본관 로비, 후문, 종합민원실, 별관2, 보건소 입구 등 5곳에 설치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삼성페이 결제를 지원하며 현금·애플페이·QR결제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법정 감면 대상 차량은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해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시장은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은 시민들이 청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을 개선하는 변화"라면서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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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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