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전주문화재단과 '2026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운영

군산대, 전주문화재단과 '2026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운영

권태혁 기자
2026.08.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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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신기술 융합 인재 양성 목표...이달 21일까지 교육
오는 10~11월 팔복예술공장서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 개최

'2026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군산대
'2026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이 오는 21일까지 전주문화재단과 함께 '2026 미래문화콘텐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통문화와 신기술을 융합한 미래문화콘텐츠 분야의 기획·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지난달 31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을 찾아 오리엔테이션과 현장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향후 작품이 전시될 디큐브와 미디어정원 등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공간 구조와 영상 규격, 콘텐츠 구현 방식을 살폈다.

본 교육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군산대 예술대학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언리얼엔진·터치디자이너·블렌더·유니티 등 실감콘텐츠 제작 도구를 활용해 3D 그래픽과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인터랙션, 공간 연출, 미디어아트 구현 기술을 익히며 전문가 멘토링과 단계별 피드백을 받는다. 결과물은 오는 10월16일~11월21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원범 교수는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미디어아트와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시각디자인의 영역을 미디어파사드와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로 확장해 미래 콘텐츠 산업 분야로 진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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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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