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형상점가 모집…지역 상권 홍보용 공식 인스타그램 '남양주시 여기 가게' 운영 시작

경기 남양주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홍보 플랫폼을 새롭게 운영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골목형상점가를 집중 모집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추가 지정이 비교적 용이한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는 2025년 5개소에서 2026년 7월 기준 15개소로 늘었다. 시는 적극행정 신속자문기구를 활용해 지정 요건과 절차를 신속히 검토하며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희망하거나 기존 구역 확대를 추진하는 상인회와 상인회 구성이 가능한 개인이다. 모집은 연중 상시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골목형상점가 사전컨설팅'을 검색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지역경제과 상권행정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넓혀 시민의 소비 혜택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상권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남양주시 여기 가게'도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남양주시 여기 가게'는 시가 발굴한 지역 상권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채널에서는 지역별 맛집과 카페, 명소 소개를 비롯해 상권별 행사와 이벤트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