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이 국가공간정보 집행실적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의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은 최신 디지털트윈 기술을 융합해 정밀한 도시 공간 생태계를 구현하고 이를 다각적인 시정 업무에 결합한 것으로 단순한 공간정보 구축을 넘어 행정 혁신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달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주요 성과로는 △원도심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도시 정책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노후 공간정보 시스템의 국산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진 및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 △전국 최고 수준 실감형 3차원 공간정보포털 '아이맵' 서비스 개발 등이다.
특히 행정서비스 만족도도 크게 뛰었다. 지난 3월 전면 개편 오픈한 인천시 공간정보포털 '아이맵'은 전국 최고 수준의 초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를 기반으로 실제 도시 환경과 동일한 디지털트윈 환경을 구현해 냈다. 이러한 행정 고도화와 이용 편의성 개선에 힘입어 월평균 접속자수가 지난해 11만명에서 올해 22만명으로 2배가량 급증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국가공간정보 집행실적 우수사업 선정은 데이터와 기술 중심의 행정 혁신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앞으로도 초실감형 3차원 공간정보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