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종합) 주소지 관할 지자체·연 매출 30억 이상 매장 제한… 연 매출 30억 초과 주유소·대형마트 등서도 못 써 정부가 고유가로 인한 서민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처와 지급 기준을 공개했다.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0만~60만원을 지급하되, 사용처는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대형 주유소와 대형마트·백화점·면세점 등에서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국민 70%에 10만~60만원…27일부터 두 차례 나눠 지급━11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와 물가가 급등한 데 따른 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약 3256만명이다. 지급액은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을 받는다. 여기에 비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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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해외취업 연수과정 평가서 운영기관·과정 'S등급' 석권
백석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24년도 해외취업 연수과정(K-Move 스쿨)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K-Move 스쿨은 해외취업 희망 청년에게 직무·어학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는 73개 운영기관과 190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백석대는 운영기관 S등급을 비롯해 연수과정 평가 S등급 2개, A등급 5개를 받았다. 특히 S등급 5개 과정 중 2개는 자체 운영, 2개는 대학연합과정으로 선정돼 연합 모델 성과를 인정받았다. 송기신 총장은 "해외취업연수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과 교육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해외취업 지원 모델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2022년부터 백석문화대·청운대·호서대와 '글로벌 프런티어 충청사업단'을 구성해 대학연합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400명에 달하는 연수생을 교육해 미국과 일본 등에 취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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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한국전력, 에너지 AI 공동연구 본격 착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켄텍')와 한국전력이 에너지 AI 분야 핵심 기술 고도화와 실증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1일 에너지 AI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분야 핵심 AI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인력양성, 인프라 공유 등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에너지 분야 핵심 AI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동연구 △AI 컴퓨팅 인프라와 연구거점 공동 활용 △인턴십·인력교류 및 교육과정 운영 등 인재 양성 △기술 사업화와 창업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은 "한전과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전문 인재 양성과 기술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전력·에너지 기술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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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시의장, 플랫폼 노동자 '산재·고용보험' 지원안 발의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배달·물류·대리운전 등 플랫폼 노동자들의 사회보험료를 서울시가 일부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노무제공자 및 프리랜서 권익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1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기존 규정을 삭제하고 제9조의2를 독립 조항으로 신설해 누가 지원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부정수급은 어떻게 막는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개정안은 단순 나열식 규정을 지원 대상·절차·환수 규정을 갖춘 독립 조항으로 격상해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했다. 근로자성 인정 여부와 관계없이 사회보험에 가입한 노무제공자 및 프리랜서면 지원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다른 제도와의 중복 지원을 금지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했다. 또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고용보험법 등 상위법과의 정합성을 고쳤다. 디지털 기술 발달로 플랫폼·이동노동자를 포함한 노무제공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이들은 고용관계의 불분명성 등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된 채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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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설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기 채워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최근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전남 나주시 소재 계산원, 이화영아원, 나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과일, 수산물 등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최구순 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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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창업생태계 넓힌다" 부경대, B-Star 성과 공유회 개최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11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 남구청과 함께 'B-Star 성과공유회 및 N-URP 추진계획 발표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형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인 부산 개방형 창업공유대학(B-Star)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신규 사업 확장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3개 대학과 남구청은 청년 4000명이 밀집한 남구 지역을 창업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창업교육과 인프라 연계, 창업 지원 등에 협력하고 있다. 이들 기관이 운영한 창업교과목 이수생은 1000명을 넘어섰으며, 비교과 프로그램도 350여명이 수료했다. 우수 학생 대상 국내외 캠프와 창업동아리, 공유 오피스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기반 창업생태계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성공 사례로는 부경대 창업동아리가 개발한 온라인 콘텐츠 링크 관리 서비스 '딸깍앱'이 소개됐다. 딸깍앱은 출시 이후 가입자 3만4000여 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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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2개소 신규지정...성평등 일터 확산
경기도가 2026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에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수원영통여성새로일하기 센터 2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총 14개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 영통새일센터와 포천새일센터 2개 기관은 지역 산업 구조와 기업 분포를 고려해 재직 여성의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과 기업 대상 직장문화 개선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임신·출산·육아·돌봄 등으로 여성의 경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직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유지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방 중심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2개 곳에서 1만 2700명의 여성, 375개 참여 기업체를 지원했다. 올해 추진할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재직 여성 대상 경력개발·고충·노무·심리 상담 △직장 적응 및 복귀 지원 △기업 대상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및 협력망 구축 등이며 센터별 중점사업 운영과 성과지표 도입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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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설 맞이 나눔 행사 개최...ESG 기반 지역 상생 확대
킨텍스는 설 명절을 맞아 고양지역 내 취약계층 2000명분의 명절 음식 세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민우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사회공헌 활동이다. 킨텍스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로 확대하고 기존 대화·일산·덕양 노인종합복지관 3곳에 더해 고양시장애인복지관, 문촌·일산 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반찬 나눔 봉사단 '꿈터' 등 총 7개 복지기관과 협력해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도 노인 계층에서 장애인 가정과 취약계층 아동 가정까지 넓혔다. 킨텍스는 이번 나눔 외에도 전시장 공간을 활용한 '중증장애인 일자리 카페'(아이갓에브리씽 킨텍스타워점) 운영, 친환경 지역 축제 '킨밤 지새우고', 지역 농산물 활용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동 응급키트 지원, 생태숲 정화 활동, 청소년 MICE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복지·환경·교육 분야 전반에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공공기관으로서 보유 자원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설 나눔을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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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3호선 연장 2·3·4공구 입찰 성립…사업 본궤도 진입
경기 하남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공사(지하철 3호선 연장)' 2·3·4공구 입찰이 성립됐다고 12일 밝혔다. 3호선 연장사업은 지난달 9일 턴키(설계·시공 일괄) 사업자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 결과 3공구만 입찰이 성립돼 2·4공구는 재공고가 진행됐다. 지난 10일 재공고 결과 2·4공구에도 각각 복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모든 공구의 입찰이 성립, 사업 지연 우려가 해소됐다. 공구별로는 2공구(감일~교산지구 내)에 남광토건 컨소시엄과 대보건설 컨소시엄, 3공구(교산지구 내)에 진흥기업 컨소시엄과 금광기업 컨소시엄, 4공구(교산지구 내~하남시청역)에 극동건설 컨소시엄과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번 입찰 과정에서는 하남시의 건의가 반영돼 정거장 계획 시 주민 의견을 고려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시는 도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정거장 외부 출입구 계획 시 주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그 결과 입찰안내서에 "정거장 외부 출입구는 수요조사, 지자체 협의,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기본계획 출입구 수 이상으로 계획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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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숙원' 하남 한강보행육교 첫 삽… '미사 한강 생활권 시대' 눈앞
경기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한강연결 보행육교' 건설의 첫 삽을 떴다. 시는 지난 11일 오후 미사강변중학교와 미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연결 보행육교' 주민설명회 및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인 서광건설산업(주)이 참여해 구체적인 사업 청사진을 발표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동 419번지 일원에 설치되는 보행육교는 연장 105m, 폭 5. 6m(내측 4m)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은 한강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음에도 서울양양고속도로에 가로막혀 한강공원 접근에 불편을 겪었다. 육교가 완공되면 도보나 자전거로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시와 LH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부터 국토교통부 및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수십 차례에 걸친 협의를 지속했다. 지난해 하천 및 도로 점용허가 등 주요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약 133억원에 달하는 총사업비 전액을 사업시행자인 LH가 부담함에 따라 시는 재정 부담 없이 지역의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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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 동력 핵심...파주시 '인공지능 대학원' 유치 나선다
경기 파주시가 세계 수준의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 방안의 일환으로 'AI 대학(원) 유치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올해 3대 시정목표 가운데 하나인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전담하는 '100만 파주 도약 티에프'(TF) 팀을 주축으로 제1차 '인공지능(AI) 대학원 유치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병갑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먼저 학계·산업계 전문가들로 자문회의를 구성했다. 이어 △파주시 소유 부지를 활용한 대학원 건립 지원 방안 △평화경제특구·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지자체-대학-기업 간 상생 협력체계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의 특성을 살려 교육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파주형 인공지능(AI) 대학원 유치를 위한 단계별 이행안'을 구체화하고 행·재정적 지원 조례 제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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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읽는 타로와 인문학...상명대 미래교육원 수강생 모집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다음달 동숭동 캠퍼스에서 개강하는 '타로 AI 인문학의 만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타로를 인문학적 상징체계로 해석하고 이를 AI 시대의 인간 이해와 서사 사고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기술 확산 속에서 인간의 감정과 해석, 공감 능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상징과 이야기를 통해 자기 이해를 돕는 인문학적 접근을 제시한다. 교육 내용은 타로 카드의 구조 및 상징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의사결정, 서사 구조를 이해하는 방법을 살피고 자기 성찰과 해석 능력을 기르는 사고를 다룬다. 상담·교육·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한 사고 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명대 미래교육원이 과정을 운영하고, 대학원 부동산학과가 교육을 주관한다. 타로·인문학·AI 분야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았다. 교육 대상은 인문학과 자기 이해, 융합적 사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 수강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상명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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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문항 통째 교체… '불영어' 불렀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이른바 '불영어' 논란을 빚은 데는 대규모 문항교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45문항 중 19문항이 교체되면서 난이도를 충분히 점검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분석이다. 교육부는 영어영역에 교사 출제위원 비중을 확대하고 영역별 문항을 재점검하는 위원회를 통합·신설해 난이도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출제위원에 교사 비율 낮아=교육부는 11일 2026학년도 수능 영어 난이도 관리실패에 대한 점검결과와 함께 안정적인 수능출제를 위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점검결과 영어는 전체 45문항 중 19문항이 교체돼 약 42%가 바뀐 것으로 집계됐다. 국어가 45문항 중 1문항(약 2%), 수학이 30문항 중 4문항(약 13%) 교체된 것과 비교하면 영어의 변경 폭은 두드러진다. 여기서 문항교체는 질문·지문·선지가 일부 수정된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새로 출제된 것에 가까운 전면적 변경을 의미한다. 막판까지 이어진 잦은 문항교체로 인해 난이도를 충분히 가다듬을 시간이 부족했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