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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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정부 실험실' 가입자 1000명 돌파…공무원이 AI로 직접 개발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시범 운영을 시작한 'AI 정부 실험실' 가입자가 한 달여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공공 개발 산출물 저장소인 '깃랩(GitLab, 코드와 프로그램을 공유·관리하는 협업 플랫폼)'에서는 총 405개의 실험 프로젝트가 등록·추진되고 있다. AI(인공지능) 정부 실험실은 공무원이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업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개발한 코드와 경험을 깃랩을 통해 공유·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범정부 개발·실험 공간이다. 중앙부처 과장부터 지방자치단체 주무관까지 직급과 소속에 관계없이 다양한 공무원이 참여해 행정 현장에 필요한 서비스와 업무 도구를 직접 개발하고 있다. 특히 등록된 405개 프로젝트 가운데 189개는 깃랩에 공개돼 다른 공무원들이 개발 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거나 후속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안부는 개별 공무원의 아이디어가 범정부 차원의 공유와 협업으로 이어지는 개발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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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공 모바일 서비스 국민평가단 360명 모집…9월부터 활동
행정안전부는 주요 공공 모바일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디자인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민평가단' 36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령대별 모집 인원과 평가 일정 등은 행안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평가단은 공공서비스 개선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제도다. 올해 선발된 평가단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특히 올해는 공공서비스 이용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한 점을 반영해 평가 대상을 모바일 서비스로 집중했다. 49개 중앙행정기관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며, 별도 앱이 없는 기관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평가한다. 평가단 구성도 다양성을 강화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기존 '60대 이상'으로 묶었던 연령 구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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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 고교 진로전담교사 대상 '상담 역량 강화' 연수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0일부터 15일까지 총 3기에 걸쳐 소노캄 고양에서 '2026년 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 역량 연수'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발표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정책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다. 전국 고등학교의 진로전담교사 전체가 대면 방식으로 참여하는 첫 번째 연수로, 총 3기에 걸쳐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학교의 진로전담교사를 통해, 학업설계를 포함한 진로·진학 상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지난 4개월(4~7월)간 현직 진로전담교사 핵심교원과 대학, 기관, 학교 전문가가 참여해 집필한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 상담 안내서' 3종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현장 의견을 수렴해 안내서 일부 내용을 보완한 뒤, 전국 고등학교로 배포해 2학기부터 활용한다. 이번 연수에서 진로전담교사들은 고교학점제와 2028 대학입시 제도의 변화를 이해하고, 학교별 교육과정 편제 기반의 진로·학업 설계 상담 방법을 익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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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소방안전 데이터 개방 확대…'119 길찾기' 서비스 출시
소방청은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활용성을 높이고 국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 주요 데이터 5종을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개방하는 한편, '119소방안전 활동상황 대시보드'와 '119생명안전 길찾기' 등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능 개선은 소방청 DW(데이터웨어하우스)와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과 기업, 연구기관 등이 소방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청은 화재·구급·구급상황관리·소방대상물·신고접수 등 소방 주요 데이터 5종을 최신 기준으로 현행화하고 API 방식으로 개방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데이터를 직접 내려받는 것은 물론, 자체 시스템이나 서비스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119소방안전 활동상황 대시보드'에서는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일일 소방활동 현황을 시각화해 제공한다. 국민들이 주요 소방활동 현황을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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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구성 승인 서류 간소화…서울시, 정비사업 규제 완화
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여건을 반영하여 사업 기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개 규제를 철폐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시 공공지원 정비사업은 공사비 증액 등의 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조합원 분양공고 전에 일률적으로 공사비 검증을 의무적으로 받게 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을 개정해 공사비 검증 제도를 조합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공지원 정비사업이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완료 시까지 사업 시행 전 과정을 공공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토지등소유자의 수가 100명 미만이고 주거용 건축물의 건설비율이 50%미만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제외한 조합 또는 조합이 건설업자등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정비사업이 이에 해당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9조의2에 따르면, 조합원 5분의 1 이상 요청이 있거나 일정 비율 이상 공사비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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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상공인 와디즈 펀딩으로 판로 개척한다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와디즈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보탬상회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온라인 판매채널에 입점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으로 소비자 반응을 먼저 확인한 뒤 성과가 우수한 업체를 내년 '서울시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연계할 계획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선주문 후제작 방식이라 고정비와 재고 부담이 적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수시로 개선할 수 있어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적합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기획전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용업체 50개사가 참여하며,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은 누구나 와디즈를 통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와디즈 메이커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시 접수한다. 선정 업체는 기획전 기간 전용 할인쿠폰, SNS(소셜 미디어)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결과는 이메일로 통보된다. 시는 기획전 종료 후 펀딩 달성률과 소비자 반응, 제품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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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부터 스탠스미스까지…서울패션위크, DDP·롯데타워서 열려
서울시는 DDP(동대문디자일플라자)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2027 S/S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DDP에선 패션 비즈니스 중심으로 기능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쇼핑·K-컬처·시민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행사로, 디자이너와 바이어, 미디어를 연결하는 K-패션 플랫폼이다. 2000년 출범 이후 올해로 26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367개 브랜드가 2247회의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무대의 확장이다. 서울패션위크의 핵심 무대인 DDP에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처음으로 공식 런웨이 공간으로 합류한다. DDP는 디자이너 컬렉션과 글로벌 비즈니스가 만나는 서울패션위크의 전문 무대로 역할을 이어간다. 런웨이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K-패션의 창의성을 선보이고, 트레이드쇼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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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빵시투어' 기존 순환형에서 '2개 노선'으로 전면 개편
'빵의 도시' 대전의 대표빵집을 찾아 가는 '빵시투어' 노선이 2개 노선으로 개편된다. 또 개편에 맞춰 이달 한갈간 여름 맞이 '빵캉스 이벤트'도 운영된다. 대전시는 대전 시티투어의 '빵시투어' 노선을 기존 순환형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지정된 대표 빵집을 차례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개편,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개 노선으로 운영하며 매주 주말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온다. A노선은 △꾸드뱅베이커스하우스 △르뺑99-1 △연선흠베이커리 △캘리포니아베이커리를, B노선은 △몽심 한남대점 △슬로우브레드 △콜드버터베이크샵 △하레하레를 차례로 방문하게 된다. 방문 빵집은 이용객 설문조사와 온라인 검색량 등을 바탕으로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용객들은 각 빵집에 40~50분간 머물며 자유롭게 빵을 구매하거나 주변을 둘러보는 등 대전의 빵 문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선 개편에 맞춰 여름철 대전을 찾는 '빵지순례자'들을 위한 8월 한정 '빵캉스 이벤트'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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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호주 NEXT K-푸드 프로젝트' 수출상담회 마쳐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2026 오세아니아권역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B2B 수출상담회와 바이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NEXT K-푸드 브랜드업 프로젝트'는 권역별로 경쟁력 있는 유망 품목을 보유한 수출업체를 선발하고, aT 해외지사가 현지 시장 진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사전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 유망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1대 1 매칭을 통해 총 49건,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기존 라면, 만두 중심의 호주 시장에서 떡볶이와 냉면 등 '매운맛'과 '편의성'을 갖춘 K-간편식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현장에서는 호주 전역에 20여 개 대형유통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수입사와 냉면, 떡볶이 등의 제품에 대해 총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현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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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스페인·포르투갈 '해외 학술연수' 운영
동신대학교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해외 학술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학술연수는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적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새로운 국가와 도시를 탐방하며 현장 중심의 체험과 학생 주도의 사전조사, 팀별 미션과 협업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단순한 해외탐방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도전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재학생 25명과 인솔 지도자 5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9일 일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을 탐방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형 학술연수'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출국 전부터 조별로 탐방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조사해 발표하고, 탐방 일정과 팀별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예절과 안전교육 등 철저한 사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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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2차 공공기관 유치 위한 '전략회의' 개최
전남광주 화순군이 최근 '제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방향에 맞춘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임지락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구상과 전남광주특별시 차원의 유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화순만의 차별화된 입지 여건과 핵심 자산을 바탕으로 유치 대상 기관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공기업 지방이전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다음달 공공기관 이전 원칙 등 가이드라인 발표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선도기관 이전을 본격 추진할 전망된다. 전남광주특별시도 변화된 지역 여건에 맞춰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의 산업 여건 변화를 반영해 최근 국토부에 유치 희망 기관을 기존 40개에서 45개로 확대 건의하는 등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순군은 이러한 정책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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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체험부터 MBTI 특강까지…가톨릭대, 경기북부 진로교육캠프 성료
가톨릭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난달 9~10일 경기북부 연천군 백학리조트에서 연천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북부 고교-대학 연계 SLAT-A 진로교육·예술문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전공 체험과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는 사전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법학과·심리학과·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를 대상 학과로 선정했다. 각 학과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단이 직접 참여해 전공 소개, 진로 상담, 실습 체험활동을 이끌었다. MBTI 성격유형검사 기반의 진로특강도 열어 학생들의 진로 의사결정 역량을 키웠다. 중독학과의 스마트폰·디지털 미디어 중독 예방교육과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가톨릭대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