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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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체험부터 MBTI 특강까지…가톨릭대, 경기북부 진로교육캠프 성료
가톨릭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난달 9~10일 경기북부 연천군 백학리조트에서 연천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북부 고교-대학 연계 SLAT-A 진로교육·예술문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전공 체험과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는 사전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법학과·심리학과·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를 대상 학과로 선정했다. 각 학과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단이 직접 참여해 전공 소개, 진로 상담, 실습 체험활동을 이끌었다. MBTI 성격유형검사 기반의 진로특강도 열어 학생들의 진로 의사결정 역량을 키웠다. 중독학과의 스마트폰·디지털 미디어 중독 예방교육과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가톨릭대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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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역아동과 지하철 안전 체험…후원금도 전달
서울교통공사가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반포역 시민안전체험관으로 초청해 지하철 안전 체험 행사를 열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1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11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지하철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에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진행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화재 대피 체험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익혔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해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동차 시뮬레이터 운전체험, 전동차 모형 종이접기, 홍보관 관람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닌 직접 보고 체험하고 실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체험 행사 종료 후 지역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안전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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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금융 자산관리 시장으로 사업 확장…저축은행·캐피탈 컨설팅한다
웅진이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NPL(부실채권)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 자산관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NPL 투자와 회수, 차주 및 담보 관리, 공매, 비용 집행 등 주요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SAP ERP(전사적자원관리)와 연계한 재무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웅진은 고객사의 업무와 데이터를 통합해 자산관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업무 진행 현황과 재무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SAP와의 연계도 용이해 이를 통해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NPL 자산의 투자부터 회수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 기반의 업무 운영 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웅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NPL 산업 이해도와 SAP ERP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다. NPL 전문회사를 비롯해 저축은행·캐피탈사·자산운용사 등 금융자산 관리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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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학종 모의지원...일반고 1.87·자사고 2.86·과고 3.95 등급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이른바 SKY 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지원자를 살펴보니 평균 내신이 고교유형에 따라 최대 2등급이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입시정보 플랫폼 진학사가 2026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지원 1만2525건을 분석한 결과 일반고·자공고(자율형공립고) 지원자의 평균 내신이 1.87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사고(자율형사립고) 2.86등급, 외고·국제고 3.05등급, 과학고 3.95등급 순이었다. 진학사 측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등급뿐 아니라 고교 교육과정, 과목 이수 현황과 성취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탐구 활동 등 학생부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며 "특정 고교유형에 대한 우대가 아니라 학생부 내용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실제 연세대학교가 발표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시결과에 따르면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노어노문학과의 70% 합격선은 3.31등급이었다. 진학사는 "이는 일반고뿐 아니라 자사고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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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준 대교 대표이사, 자사주 3억원 장내 매수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대교 보통주 29만8796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취득가액은 약 3억1600만원이다. 강 대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취득해 보유 주식이 기존 2만6000주(지분 0.03%)에서 32만4796주(0.4%)로 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에 대해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와의 이해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대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교육문화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AI(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을 비롯해 시니어 라이프케어, 문화 콘텐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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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서·논술형 해답, AI 채점?... 국교위 "공정한 평가 가능하다"
"AI(인공지능)는 생각보다 훨씬 공정하고 똘똘합니다. 지금도 AI가 본인보다 서·논술형 채점을 잘한다고 평가하는 선생님이 많습니다."(이민석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서·논술형 평가도입을 시도하는 가운데 "AI가 서·논술형 평가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공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국교위는 11일 인천교육청과 함께 미추홀구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에서 수능 서·논술형 평가도입과 절대평가 전환을 공론화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전남광주(20일)와 대구(26일)까지 이어지는 지역 공론화의 첫 일정이다. 첫 발제에 나선 김동진 국교위 대학입학제도특별위원회 위원(인천 동산고 교사)은 "객관식 오지선다 문제인 수능은 짧은 시간 안에 정답을 빠르게 골라내는 훈련을 12년 동안 반복하게 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AI가 같은 문제를 1초 만에 푼다"고 꼬집었다. 이미 국민의 여론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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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불 들어온 TBS, 대표부터 찾는다
경영난을 겪은 TBS 교통방송이 정상화의 '첫 단추'를 끼웠다. 2년 넘게 비어 있던 정식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마침내 구성되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 정관상 시장추천 몫의 임추위원을 추천하면서 임원 선임절차를 진행할 기반이 마련됐다. TBS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를 충원하면 앞으로 정상화 협의를 이끌 공식 경영체계가 갖춰진다. 11일 서울시와 TBS 등에 따르면 TBS 임추위는 최근 △서울시장 추천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 △TBS 이사회 추천 2명 총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임추위는 오는 19일 첫 회의를 열어 임원 공개모집 공고안과 지원자격, 심사방식 및 세부 일정을 논의한다. 공모대상은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 각 1명이다. TBS는 공고 후 15일 안팎의 기간에 지원자를 모집한 뒤 서류·면접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영 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빠르면 9월 중 공모·심사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TBS 대표는 정태익 전 대표가 2024년 3월에 물러난 뒤 지금까지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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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경남 가뭄에 '국가소방동원령'…전국 물탱크차 200대 투입
소방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경남 지역의 용수 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소방력을 투입해 농업·생활용수 공급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소방청은 가뭄 피해가 더 확산되기 전에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 지원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재난 발생 우려가 크거나 해당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때 전국 소방력을 동원하는 제도다. 이번에는 경남소방본부가 지속되는 가뭄으로 자체 소방력만으로는 급수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소방청에 동원을 요청했고, 소방청이 이를 받아들였다. 농업가뭄관리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경남 지역 평균 저수율은 3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평년 평균 저수율(7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6.8% 수준에 머물고 있다.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함양군을 제외한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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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소방 전문병원' 문 열었다…국립소방병원 공식 개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 전문병원인 국립소방병원이 11일 공식 개원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충북 음성군 국립소방병원에서 개원식을 열고 소방공무원 전문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의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병원 건립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하공연에 이어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립소방병원의 개원을 축하하고 소방공무원의 건강 보호와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병원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했다. 국립소방병원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전문 의료기관이다. 소방공무원은 근골격계 질환과 화상,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군이다. 그동안 전문 진료와 치료·재활을 지원하는 의료체계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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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경남정보대 교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학술대상 수상
경남정보대학교는 김지영 치위생과 교수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9주년 기념 제48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제16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 회장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공보이사 △한국치위생학회 융복합치위생분과회장 등을 역임하며 협회 발전과 치과위생사의 권익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월부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총회 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3년 치위생과 교수로 부임해 23년간 후학을 양성하고 SCI 저널 및 다수의 논문 발표, 치과 디지털 융합기술 관련 연구 및 특허 출원에도 힘 쏟으며 치위생학 발전에 집중했다. 경남정보대 치의학산업연구소(DSIRC) 소장을 맡아 산·학·연 협력체계 및 치과 산업 종합지원 플랫폼 '덴트로부산' 구축 등도 추진했다. 1996년 연산동 장애인 치과 진료 봉사를 시작으로 소외계층 구강보건 봉사도 지속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학술대상을 수상해 영광스럽다. 그동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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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원자력산업 분야 진로체험 추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부산교육청과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업무협약 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그램으로 학생에게 원자력 산업에 대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학생들은 원자력 발전소 직무 안내 및 실무자와의 멘토링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살폈다. 특히 산업안전교육 실습과 발전소 현장 견학에 호응했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진로체험이 청소년에게 건전한 직업관을 정립하고 미래에 대한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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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부산교육청 의료·보건 진로체험 추진
부산대병원과 부산교육청이 11일 의료·보건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대병원은 의료·보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병원 시설 견학 △의사·간호사·약사 등 의료 전문가와의 간담회 △의료 시뮬레이션 시설을 활용한 모의실습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글로컬 임상실증센터의 의료리빙랩실과 수술실·중환자실 시뮬레이션실 등을 활용해 학생이 실제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건의료 직무를 체험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참여 학생 모집과 지역 고등학교 연계, 프로그램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겨울방학부터 시작해 앞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정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해영 부산대병원장은 "학생이 의료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보건의료 직업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병원장은 오는 22일 부산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