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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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로봇 실증' 도내 중소기업에 최대 8000만원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다음 달 10일까지 '2026년 경기도 로봇 실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 개발을 마친 로봇 기업이 물류, 의료, 제조 등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 환경에서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로봇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연구·개발·제조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다. 경기도 내 주사무소나 등록공장을 두고 기업부설연구소(또는 전담부서)를 운영해야 한다. 단독 참여는 물론 대학·연구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도 있다. 경과원은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및 소프트웨어 개발비, 재료비, 특허 출원·등록 수수료 등 최대 8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사업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총사업비의 20% 이상은 기업이 민간부담금으로 매칭해야 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로봇 기술은 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생태계를 창출하는 핵심 분야"라면서 "도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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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라이나생명과 '바랑재 드림키친' 운영...사각지대 청소년 지원
경동대학교가 라이나생명 전성기재단과 함께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한식조리 기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정은 지난 16일 '2026 바랑재 드림키친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됐다. 오는 5월 말까지 12주 동안 240시간을 이수하는 강행군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호텔조리학과 조리실습실이며, 자립을 준비하는 다문화가족과 이주 청년, 차상위계층 저소득청년 등 20명이 참여한다. 강사진은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교수와 특급호텔 셰프들로 구성됐다. 이재상 호텔조리학장은 "바랑재호텔과 협력해 현장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대학 정규과정 수준의 이론과 실습을 마친 뒤 바랑재 한옥호텔에 취업할 수 있도록 후속 연계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동대는 교육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료 후 외식조리전문가, 서비스품질평가사 등 민간자격증을 부여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후속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한식조리기능사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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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코딩 가르친다…'경기공유학교'에 신설
경기도교육청이 글로벌 게임사 넥슨과 손잡고 도내 청소년들의 코딩 역량 강화와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8일 남부청사에서 넥슨재단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공교육에 접목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청소년 코딩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넥슨재단 전문 인력과 교육 콘텐츠 활용 △창의·융합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대상 창의·융합형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경기공유학교 학교·지역 맞춤형 공헌형 과정'으로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게임과 창작 활동을 기반으로 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지역 자원을 학생 교육에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이라면서 "글로벌 기업 넥슨재단이 참여하는 이번 코딩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교육 활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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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관광특구로 거듭난다
부산시가 영도 미래 발전 비전인 '영도 100년의 부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영도 전체를 해양 신산업과 관광이 결합한 관광특구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사업 대상지인 부산남고 부지 등을 둘러본 후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영도의 발전 방향과 핵심사업을 시민과 공유했다. 먼저 부산남고가 이전하고 남은 부지에 △K팝(POP) 공연 △e스포츠 △글로벌 컨벤션이 가능한 2만석 규모의 '영도 KPOP 아레나'를 건립한다. 5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며 영도를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핵심 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태종대와 감지해변 일원에는 해양경관을 활용한 '감지 국제관광단지'를 조성한다. 감지해변에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해 해수·해풍 등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해수·온천 풀 △바다도서관 △해양 특화 들락날락 등도 구축할 계획이다. 태종대 일원에는 인간의 오감을 주제로 한 '태종대 정원'을 조성한다.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영도 동부권은 부산항선으로 도심과 연결하고, 서부권에는 무궤도 트램을 도입해 영도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교통망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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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서 시작하는 BTS 월드투어 첫 공연…보랏빛 환영 행사 마련
BTS 완전체 월드투어 첫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연 전 환영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고양종합운동장 외벽과 노래하는분수대 경관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꾸고, 오는 24일 오후 7시 점등을 시작으로 매일 1분씩 점등시각을 앞당겨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또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BTS 월드투어를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도 게시했다. 이와 함께 노래하는 분수대는 4월4일부터 12일까지 개장 전 특별 운영을 통해 고양을 찾는 아미를 비롯한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지난해 6월 BTS 멤버 제이홉과 진이 두 차례씩 공연을 진행했으며, RM이 고양시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공연에 대한 시민들과 아미들의 기대감도 훨씬 높아지고 있다. 강승필 사장은 "세계적 아티스트 BTS의 월드투어 시작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양시와 기획사 및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공연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고의 공연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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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항소음 주민지원 공모 2건 최종 선정…1억5300만원 확보
경기 김포시가 올해 한국공항공사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2건이 최종 선정돼 총 1억5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항공기 소음으로 일상생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전액 한국공항공사 재원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은 환경정책과의 '함께 누리는,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 와 일자리정책과의 '꿈의 활주로, 청년 일 잡(JOB)고 이륙 준비' 등이다.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는 공항소음 영향지역 주민을 위한 세대 맞춤형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회복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청년 일 잡고 이륙 준비'는 지역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지원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항소음 피해 완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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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지역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나선다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17일 지역 스타트업 ㈜강단스튜디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기술실증(PoC)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지원과 공공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의 후속 지원으로 시가 주도적으로 발굴한 유망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공공 행정 환경에서 검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단스튜디오는 지난해 챌린지 본선에서 'AI 애니메이션 자동 생성 설루션을 활용한 시정 홍보'를 주제로 과제를 수행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 및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기술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강단스튜디오는 자체 AI 생성 기술을 활용해 행정 자료를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로 자동 변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정책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기술이 실제 행정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환경을 제공하고 운영 과정 전반에 걸친 행정적 지원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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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연료전지로 '온수까지 쓴다'…운영비 절감 효과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연료전지를 단순 의무 설비에서 벗어나 운영비 절감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실질적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한다. 도교육청은 연료전지를 급식실 온수 사용과 연계하는 '전기·온수 통합 활용모델'을 구축하고 신축학교를 중심으로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를 활용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신에너지 설비다. 기존 학교 현장에서는 전기 생산 위주로 운영돼 발생한 온수를 활용하지 못하면서 가동률 저하와 경제성 논란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급식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수 사용이 집중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온수를 급식실에 우선 활용하는 표준 운영모델을 마련했다. 새 모델은 연료전지에서 생산된 약 40℃ 온수를 저장한 뒤, 가스온수기를 통해 60℃로 재가열해 사용하는 '병행운전 방식'이다. 이 방식 적용 시 연간 가스요금을 약 22~43%, 금액으로는 300만~350만원 수준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27년부터 2029년 사이 도내 신축 예정 초·중·고 24개교에 해당 모델을 적용하면 연간 약 6000만원의 운영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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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해진 공무원 사칭 사기…수원시 "통장·금전 요구 절대 없다"
최근 수원시 공무원을 사칭해 개인정보나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 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과 지역 업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최근 3주간 시에 접수된 '공무원 사칭' 제보만 8건에 달한다. 시청, 구청, 도서관, 동행정복지센터 등 사칭 기관이 광범위하고 범행 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주요 타깃은 지역 업체들이다. 지난 16일 권선구 공원녹지과 직원을 사칭한 일당은 타일 업체에 접근해 위조 명함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며 만남을 요청했다. 17일에는 북수원도서관을 사칭해 통신 업체에 공사를 의뢰했고, 18일에는 권선구청 안전건설과를 사칭해 전기공사업체에 "선시공 후계약으로 공사를 진행하자"고 접근했다. 같은 날 시청 기획팀을 사칭해 렌터카 업체에 문의 전화를 거는 등 수법도 다양했다. 일반 시민을 노린 경우도 있다. 16일 장안구 송죽동 직원을 사칭한 자는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누군가 당신의 등본을 발급받고 있으니 경찰을 연결해 주겠다"며 가짜 경찰관을 바꿔 개인정보를 빼내려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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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마트올, 영어 회화 콘텐츠 '100명의 원어민 만나기' 개설
웅진씽크빅의 AI(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이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회화 콘텐츠 '100명의 원어민 만나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100명의 원어민 만나기'는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원어민을 만나고 실제로 대화하는 경험을 통해 교과서 핵심 표현을 생생하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한 콘텐츠다. AI 음성 인식 기술을 적용해 발음과 억양을 실시간으로 분석·평가하고, 학습자의 발화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보다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영어 말하기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웅진스마트올이 지난해 개시한 '교과 영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영어 교과 특화 솔루션이다. 3·4학년 '1% 챌린지' 프로그램은 미국 주요 도시 여행을 테마로 교과서에서 배운 표현을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5·6학년 대상 '100명의 원어민 만나기'가 추가된다. 학년별 학습 흐름에 맞춘 실전형 회화 콘텐츠를 구축하고, 영어 말하기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AI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발음, 억양 등에 대한 개인화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영어 소통 능력 및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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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하동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기증
한국남부발전이 하동군 금성나눔 지역아동센터에 15인승 승합차(5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동의 이동 편의와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원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차량 기증이 아동의 등·하원을 돕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재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세밀하게 살피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차량 지원 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 등 농어촌 지역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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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보리밥나무' 탈모예방 핵심 성분 4종 규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에서 모발 성장을 조절하는 '모유두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직접 관여하는 핵심 성분 4종을 밝혀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보리밥나무 추출물의 탈모예방 효과가 어떤 성분에 의해 나타나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모유두세포의 증식과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이는 4가지 핵심 천연성분을 확인했다. 해당 성분은 β-sitosterol(강화 140%, 증식 117%), α-amyrin(증식 148%), loliolide(강화 112%), kaempferol(강화 182%)다. 세포 실험 결과 인체 모유두세포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보리밥나무 가지 추출물에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의 경우 함량이 3. 187mg/g에 달해 대표적 함유 식품인 피스타치오( 2mg/g)나 아몬드(1. 2mg/g)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외에도 두피 환경을 개선해 모발 건강을 간접적으로 돕는 유효성분 (α-tocopherol, euscaphic acid, ethyl linoleate)들이 함께 포함된 것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