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성평등가족부가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 연령을 현행 14세에서 13세로 낮출지 여부에 대한 결론을 이달 말 내놓는다. 관련 협의체 내 의견이 엇갈리면서 단순한 연령 하향보다는 제도 개선 중심의 권고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촉법소년 연령 사회적대화 협의체'는 오는 30일 4차 회의를 열고 논의 결과를 정리해 권고안을 도출한다. 권고안은 이후 국무회의에 보고되며, 최종 판단은 국무회의 논의를 거쳐 이뤄진다. 협의체는 지난 2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촉법소년 연령 조정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약 두 달간 진행하자고 제안하면서 출범했다. 권고안은 촉법소년 연령을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방안에 대한 찬반 결론으로 귀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체 출범 배경에는 이 대통령의 연령 하향 필요성 언급이 있었지만 실제 논의 과정에서 전문가의 견해차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어서다. 협의체 민간위원은 관계 부처 추천을 받은 학계·법조계 인사로 구성돼 있는데, 연령 조정 여부를 두고 입장이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지난 9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현재 권고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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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2년 연속 재난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양수산부의 '2025년 재난관리책임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BPA는 해양수산부가 재난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재난관리책임기관 평가 제도를 도입한 첫해는 물론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업무를 하는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교육·훈련 △비상대응체계 △자원 관리·운영 등을 점검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재난대응 체계의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확립해 재난대응 수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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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박종팔부터 마동석까지…첫 올림픽 銀 복싱영웅 위해 한목소리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고 송순천 용인대 명예교수(1934~2019)의 국립묘지 안장을 위해 전설적인 복싱 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복싱협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호텔에서 '고 송순천 선수 국립묘지 안장 촉구대회'를 열어 정부에 국립묘지 이장을 강력히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송순천 선생은 1956년 멜버른 올림픽 밴텀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전후 실의에 빠진 2000만 국민에게 희망을 안겼던 '원조 영웅'이다. 그러나 현재 그의 유해는 국립묘지가 아닌 경기 용인시의 한 사설 납골당에 안치돼 있어, 체육계 안팎에서는 국가적 차원 예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 복싱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총집결했다.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을 비롯해 박종팔, 장정구, 유명우, 이형철, 최용수 등 전 세계챔피언들과 김광선·박시헌(이상 88 서울올림픽 금메달), 이승배(96 애틀랜타 은메달), 조석환(04 아테네 동메달)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200여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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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캠퍼스 조성한다" 단국대, 디지털 AI 문해력 갖춘 융합인재 양성
단국대학교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반도체·미래차·메디바이오·수소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은 인공지능 기반 첨단 교육 플랫폼 등 'AI 캠퍼스'를 조성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SW·AI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인공지능학과 및 AI융합연구원 신설. AI 거점 대학 도약━단국대는 AI 시대를 이끌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했다. 인공지능학과는 기초 이론부터 최신 알고리즘, 데이터 처리 및 모델링 등의 심화 이론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또 시각 지능(Vision AI)과 언어 지능(Language AI) 관련 교과목을 전공필수로 지정했다.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인공지능공학과와 연계한 학·석·박사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AI 분야 첨단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미래전략연구기관인 'AI융합연구원'도 신설했다. 연구원은 인공지능 핵심 코어 연구와 AX(인공지능전환) 등 AI 연구를 총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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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고교생 에너지신산업 체험 추진
경남정보대학교가 대진전자고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신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화공에너지공학과가 학생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차전지 코인셀 제조 장비 △수소 밸류체인 VR 시스템 △수소생산 시뮬레이션 실습장비 등 첨단 실습 장비를 살펴보고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기술을 체험했다. 김병철 화공에너지공학과장은 "산업기술과 대학 교육이 연결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에너지신산업 전반의 실무형 교육체계를 고도화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이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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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단수 피해 보상, 끝까지 시민 편에 설 것"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은 최근 발생한 단수 사고와 관련해 "시민이 보상 지연으로 또다시 상처받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신속한 피해 보상을 촉구했다. 김 시장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단수 사고의 원인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발생했지만, 피해는 오롯이 파주시민이 감당했다"며 "시민의 일상이 멈춰버린 상황에서 실질적인 보상이 지연되고 있는 현실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수자원공사는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보상에 대해서는 사고조사 결과 이후 협의하겠다는 소극적인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보상협의체 구성은 물론 보상 기준과 절차조차 확정되지 않았고, 생수 구입비 지급 같은 최소한의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시는 시와 시민 대표가 참여하는 '단수 피해 보상협의체'를 구성해 즉시 가동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보상협의체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피해 유형별 보상 기준과 절차를 투명하게 논의하는 공식 창구가 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 구성해 즉각적인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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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1300억 규모 카타르 가스복합발전 주기기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삼성물산과 함께 카타르 퍼실리티(Facility) E가스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가스복합발전소는 카타르 도하 남동쪽 10㎞ 지역에 총 2400㎿ 규모로 건설하는 대형 가스복합발전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430㎿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 2기, 보조기기 등을 2029년까지 공급한다. 수주액은 1300억원이다. 이번 수주 성과는 지난 3월 2900억원 규모의 '피킹 유닛'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카타르에서만 2번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즐란2확장(Ghazlan 2 Expansion), 하자르 확장(Hajar Expansion) 등 가스복합발전소 2개 프로젝트에 3400억원 규모의 스팀터빈·발전기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는 등 중동 시장에서 스팀터빈·발전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카타르에서의 연속 수주 등 중동에서의 공급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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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더 신속·정확하게…남양주시, 재난대응 업무협약 체결
경기 남양주시가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경찰서, 육군 제170여단 2대대,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남양주지회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알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론 기술을 활용해 재난 현장의 영상 정보를 수집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기관들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정보를 확보해 대응하는 데 드론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재난대응 드론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재난 지역 영상 정보 공유 △인명 구조 지원 △기관 간 통합 대응 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술과 인력을 결합한 복합형 안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재난 대응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재난 유형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지선 부시장은 "안전은 시민 행복의 첫걸음이며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기준"이라며 "시는 재난·치안·돌봄·교통·정신건강 등 도시 전반에 걸쳐 '전 생애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역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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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위 부위원장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한일 협력 확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3차 인구전략 국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초저출산·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한일 공동인구전략'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이 직면한 유례없는 인구위기 구조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공동 연구와 협력으로 실질적 해법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에 열린 경주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인구구조 변화 대응 프레임워크'와 한일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다. 주 부위원장은 "정부차원의 정책교류를 넘어 기업간 일·가정양립우수기업 모델 공유, AI기반 에이지테크(Age-Tech) 공동연구·실증과 기술표준 상호인정 등 산업·기술분야로 협력을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고령화도 지속가능한 사회보장체계의 구축과 치매고령자의 안전한 자산관리를 위해 한·일 금융기관 공동세미나 등 민간차원의 협력을 제안했다. 주 부위원장은 "인구문제는 모든 국가에 닥칠 위기이며 복잡한 난제"라며, "포럼을 기점으로 한·일 정부 공조를 넘어 동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가 참여하는 '글로벌 인구 전략 포럼'으로 확대 발전하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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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우즈베크 2개 대학과 협약...세종학당·디지털 분야 협력
극동대학교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 주립대학교(Karakalpak State University), 퍼펙트대학교(Perfect University)와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935년 카라칼팍스탄 지역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출발한 카라칼팍대는 1944년 주립 사범대학으로 개편됐다. 현재 6000여명에 달하는 재학생과 575명의 교직원이 재직 중이다. 올해 중앙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39위를 기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학당 공동 설립 추진 △학생 및 교수진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협력 등이다. 두이센바예프 올림존 이스마일로비치 카라칼팍 주립대 총장은 "극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세종학당 설립은 물론 학생과 교수진 간의 활발한 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겠다"며 "양교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극동대는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퍼펙트대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개교한 퍼펙트대는 디지털기술학과, 경제관광학과, 인문학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1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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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해외취업 준비 본격화...'2026 해외인턴십 채용설명회' 개최
상명대학교가 지난 11일 서울캠퍼스 중앙교수회관에서 '2026 해외인턴십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명대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재학생, 휴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해외인턴십교류센터 GIS(Global Internship Service)와 협업해 진행됐다. 외교부 재외동포청 동포기업 해외인턴십과 미국 인턴십의 단계별 준비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최근 채용 동향과 현지 한인기업의 종류 및 직무 특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대학 관계자는 "실제 해외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효율적인 취업 로드맵을 구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은 내년 1월1~16일로 계획됐다. 지원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인턴십과 관련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상명대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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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에 드리는 마지막 감사" 김미경 경인여대 교수, 대학발전기금 1억 기부
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김미경 보건환경학과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2일 열린 '2025 성탄예배' 행사에서 기부를 공식 발표했다. 육동인 총장은 김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교수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부터 언젠가 꼭 기부해야겠다는 마음을 품었다"며 "약 27년에 걸쳐 이어진 이 결심은 2024년 3월 기부 목적이 명확히 정립되면서 구체화됐다"고 전했다. 그는 재직 중 기부를 결정하게 된 배경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경인여대는 제 첫 직장이자 교육자로서의 삶을 시작한 곳"이라며 "지금까지 보건환경학과에서 교수로 재임할 수 있도록 해주신 설립자님과 명예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정년까지 약 3개 학기가 남았다. 마지막까지 에너지 넘치고 당당하게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길자 명예총장은 "우리 구성원 스스로가 대학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대학을 든든한 반석 위에 우뚝 세우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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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조세 부담 줄여 시민 혜택 늘렸다"…적극행정 성과
경기 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부당하게 부과된 세금을 바로잡은 적극행정 사례로 지방공기업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2025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적극행정 경진대회' 지방공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협의회 회원기관 102곳 가운데 73개 기관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제출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20개 기관이 본선에 진출했다. 공사는 종합 평가에서 총점 84. 95점을 기록하며 최고 점수를 받았다. 공사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지방공기업 조세불복 성공사례-적극행정을 통한 지방공기업 존립위기 해소'다. 공사는 2023년 부당하게 부과된 세액에 대해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문제를 제기했으며, 전문적인 법률·세무 검토와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조세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이번 사례는 단순한 세금 감면에 그치지 않고, 지방공기업의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조세 부담을 줄여 시민 부담 완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공공성과 실효성을 모두 갖춘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