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종합)국민주권정부 인구전략 비전선포식 및 제1차 인구전략위원회 개최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노인 돌봄 문제, 청년 일자리로 풀자" 제안 "기본아동수당 확대 개편, 우리아이자립펀드 등 우리나라 출산·양육 정책이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 2030년까지 합계출산율은 1명대 초반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인 돌봄과 관련해서는 '쉬었음 청년'들이 많은데, 안정적인 적정한 임금과 지역상주 여건을 마련하면 청년들이 돌봄 전문직 일자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주재로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인구전략 비전선포식 및 제1차 인구전략위원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인구전략기본법' 시행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가 인구전략위로 개편된 뒤 관계부처와 마련한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다. ━삶의만족도·취업률 상향 목표로 내세워━전신인 저고위는 2030년까지 합계출산율을 1명까지 올리겠다고 목표(2024년 기준)한 바 있다. 김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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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과학기반 밀원숲' 조성…'꿀벌 생존력'·'채밀 생산성' 잡는다
산림청은 기후위기로 사라져가는 꿀벌을 보호하고 인류와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반의 밀원숲 조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벌의 날'이다. 산림청은 최근 5년간 전국에 축구장 2만4955배 면적에 달하는 총 1만7818ha의 밀원숲을 조성했다. 앞으로는 '밀원숲 조성' 정책 핵심을 꿀벌의 생존력을 높이고 채밀 생산성을 극대화하는데 두기로 했다. 연간 밀원숲 조성 목표를 기존 3000ha에서 4000ha로 상향하고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질적 전환도 도모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 다양한 밀원식물을 섭취한 꿀벌은 수명이 최대 60% 늘어나고, 번식력(50%)과 면역력(20%)도 크게 향상됐다. 산림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광나무, 회화나무 등 15종을 밀원식물로 추가 지정했다. 주요 수종인 쉬나무가 ha당 잠재 꿀 생산량이 400kg으로, 기존 아까시나무(38kg)보다 10배 이상 높아 효율적인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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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5년', 에너지특화대학 가능성을 입증하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켄텍')가 개교 5주년을 맞아 연구, 창업, 교육 전 분야에서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전략 연구 플랫폼으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켄텍은 20일 연구동에서 '에너지특화대학을 넘어 국가 전략 연구플랫폼으로, 한국에너지공과대 5년'을 주제로 개교 이후 5년간 분야별 대표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켄텍은 연구·창업 중심 대학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5년 만에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를 쌓았다. 교원 1인당 연구비는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4년 약 5억2000만원, 지난해 약 5억8000만원으로 2년 연속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첨단 연구장비와 정밀 분석역량을 기반으로 국가 대형과제 12개 사업에서 2242억원, 국가 및 민간기업 연구과제 816건에서 2055억원을 수주하기도 했다. 최근 훔볼트 연구상을 수상한 오상호 공용장비센터장은 이날 연구 분야 발표를 맡아 실시간 원자분해능 투과전자현미경(In-situ TEM) 분석을 통해 에너지 및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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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대전현충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0일 국립대전현충원 장병2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15명은 장병 2 묘역 일대에 태극기를 꽂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뜻을 전했다. 심상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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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보육기업 위로보틱스, 950억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눈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지원기업인 위로보틱스가 9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이뤄냈다고 20일 밝혔다. 위로보틱스는 2024년 3월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에 이어 누적 투자유치 약 1080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휴머노이드 및 피지컬 AI 분야의 성장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JB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인터베스트 △하나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SBVA △NH투자증권 △컴퍼니케이 △지유투자 △퓨처플레이 등이 함께했다. 또 시리즈A 라운드 투자사 전원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위로보틱스는 김용재 한기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와 이연백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교원 창업기업이다. 인간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확장하는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을 상용화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ALLEX를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 제품 WIM은 상용화 3년 만에 누적 판매 300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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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과 패션 전문가 키운다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지난 15일 경복대학교가 운영하는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과 교육 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패션 분야 교육과정 교류 및 협력 △장학 혜택 지원 △입시설명회 및 진로 연계 프로그램 운영 △패션 제작 실무와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연계 등이다. 또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 재학생과 졸업생, 임직원이 서울디지털대에 입학할 경우 매학기 수업료 30%를 감면해 준다.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기술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제공하는 공공직업훈련기관이다. 비진학 청년과 실업자, 중장년층,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경 패션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임직원들이 직업교육과 온라인 고등교육을 함께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패션디자인뿐만 아니라 패션쇼 기획, 전시, 실무 마케팅 등 전공 연계 융합교육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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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 중구, 30대 도전자냐 현직 재선이냐...이동현vs김길성
서울의 중심, 중구청장 자리를 두고 30대 서울시의원 출신 후보와 재선을 노리는 현직 구청장이 맞붙는다. 중구는 서울에서 11만명 남짓의 유권자가 가장 적고 면적이 가장 작은 자치구다. 하지만 명동, 청계천 등이 있는 서울의 상징과 중심이라는 점에서 위상은 남다르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현 후보는 인구 감소, 도심 공동화, 주거환경 노후화 등이 겹쳐 중구가 '골든타임'에 놓여 있다고 진단한다. 국민의힘 김길성 후보는 재임기간 남산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주민들과 수립한 발전계획을 책임질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한다. ━이동현 "관광세로 재원마련해 교육·복지에 투자…하이엔드 도시 만든다"━이 후보는 1991년 생이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만 26세 나이로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박성준 민주당 의원실에서 보좌관으로 일했다. 이 후보는 "지방자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있어서는 확실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세 도입'을 대표 공약으로 꼽았다.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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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 참가한 한강 마라톤...'불법 대회'에도 고작 벌금 300만원
서울시의 장소 사용 불가 통보를 받고도 지난해 6월 한강공원에서 마라톤 행사를 강행한 주최 측이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체육행사의 관리·감독 권한을 규정한 법령이 없는 탓에 서울시가 한강공원에서 허가 없이 마라톤을 개최한 주최 측을 하천법 위반으로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하천법 위반 혐의를 받는 Y사단법인 대표 A씨와 관계자 B씨를 지난달 30일 각각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 한강공원을 활용해 마라콘을 개최한 혐의를 받는다. 주최 측은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방화대교까지 이어지는 한강공원에서 대회를 진행했다. 5㎞ 코스는 4만5000원, 10㎞와 하프코스는 각각 5만원의 참가비를 받았다. 참가자는 약 3000여명이었다. B씨는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출발지인 여의도공원을 관리하는 서부공원여가센터에서 장소 사용 승인을 받았다"며 "당시 한강공원을 관리하는 시 미래한강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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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다·빼다' 이해 어려운 이주배경학생들…온라인 한국어 수업 확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교육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온라인 한국어 학습 시스템 '모두의 한국어'를 통해 신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두의 한국어는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와 가정에서 한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기반 한국어 능력 진단, 학생별 학습 관리, 수준별 맞춤형 콘텐츠 등을 통합 제공한다. 이번 신규 콘텐츠 추가로 전체 학습 분량은 기존 1820차시에서 1950차시로 늘어난다. 교육부는 최근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배경학생이 증가하면서 학교생활 적응과 교과 이해를 지원할 한국어 콘텐츠 수요가 커졌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신규 과정을 개발했다. 추가된 콘텐츠는 △초등학생 대상 예비과정(50차시)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어휘 학습과정(80차시) 등이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10개 언어로 문자와 음성을 제공한다. 초등학생 대상 예비과정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이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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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병대 유휴 부지, 시민 위한 공간개발키로 최종 조정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1963년부터 주한미군 저유소(옛 탱크팜)로 사용됐고, 2014년부터 해병대훈련장 부지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산 158-3 임야 등 약 100필지를 포항 어린이 테마공원 등으로 개발할 수 있게 조정했다. 권익위는 20일 오전 포항시 북구 꿈트리센터에서 민원 신청인 대표, 포항시장 권한대행(부시장), 해병대 제1사단장, 해병대 부사령관, 국방시설본부 경상시설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삼석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주재로 조정 회의를 열었다. 장성동 해병대훈련장의 용도 폐지 및 개발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집단 고충민원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포항 사랑 시민모임 회원 108명은 2024년 2월 "현재 사용하지 않는 장성동 해병대훈련장을 어린이 테마공원 등으로 개발할 수 있게 도와 달라"는 집단 고충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신청했다. 장성동 해병대훈련장은 과거 1963년부터 1992년까지 주한미군 저유소로 사용되고 반환된 곳이다. 이후 국방부가 토양정화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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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에 앞장선 기업 찾는다…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공모
성평등가족부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정착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가족친화경영 확산과 사회 전반의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가족친화인증을 받고 2년 이상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 또는 기관이며, 성평등가족부는 공개검증과 공적심사 절차를 거쳐 대통령표창(3점), 국무총리표창(5점), 성평등가족부장관표창(10점) 등 총 18점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7월10일까지로, 추천서는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국민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지난해 수상 기업들은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며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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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전남대·전북대, 인문사회 연구거점 된다…최대 200억 지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지원 사업' 수행 대학으로 경북대·전남대·전북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거점국립대에 '인문사회 연구원'을 설립해 지역 인문사회 분야 연구를 지원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연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대학에는 대학별로 최장 5년(3+2년) 동안 총 2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연간 지원액은 대학당 40억원 수준이다. 선정 대학들은 인문사회 연구원을 중심으로 대학 부설 연구소를 통합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박사급 연구자인 학술연구교수는 최소 20명 이상 채용해 지역 정주형 연구 인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인문사회 연구원 주도로 산하 대학 부설 연구소에 연구 인력 및 연구비 등을 지원해 대학 부설연구소의 인문사회 분야 기초 연구 및 중점 주제 연구를 활성화한다. 학술연구교수에게는 연간 6000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비롯해 멘토링, 독립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연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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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돼도 출장비는 따로...인사처, 여비 규정 손질
인사혁신처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기존 시·군 기준에 따라 공무원 출장 여비를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공무원 여비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통합특별시로 행정구역이 통합되더라도 기존 관할구역 기준으로 '근무지 외 출장' 여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현행 규정상 근무지 내 출장의 경우 4시간 이상은 2만원, 4시간 미만은 1만원이 지급된다. 반면 근무지 외 출장에는 일비·식비 각각 2만5000원과 숙박비·운임 실비가 지원된다. 인사처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거리와 물가 등을 고려할 때 출장 비용이 충분히 보전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출장 과정에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인사처 예규에 담겼던 관련 규정을 대통령령인 '공무원 여비 규정'으로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개정안은 통합특별시 출범 시기에 맞춰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통합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