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미취학아동은 학원에서 시험 봐도 학부모에게 점수 '비공개'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과징금 매출액 50% 대폭 상향 교육부가 법개정을 통해 미취학아동에게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종일반은 3시간만 학습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체육, 미술 등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법령 개정을 준비해 3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에게는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초과하는 인지 교습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3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인지 교습을 아예 금지한다. 인지교습은 교과목 위주의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주입식으로 행해지는 교습을 말한다. 실제 법 개정과 시행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영어로 진행하는 태권도, 미술, 키즈카페 등은 '인지교습'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0~2세를 대상으로 하는 자석블록 등 교구학습도 인지교습으로 볼 지 등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명시할 예정이다. 영유아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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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경기도, 중장년 취업 지원…일자리박람회서 565명 채용 예정
경기 평택시가 고용 위기 극복과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중장년+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1월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평택 지역 유망 기업 42곳이 참여해 총 56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5070 일자리박람회'와 연계해 추진되는 중장년층 특화 채용 박람회로 40~70대 구직자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참여 기업별 1:1 면접관 채용 면접이 진행되며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커리어 코칭, 정리수납 전문가·아파트 사전점검 등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평택시일자리센터,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사)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취업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 안내와 취업 상담,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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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나은행과 '중장년채용박람회' 개최… 구직열기 '후끈'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개최한 '2025 하나 JOB 매칭 페스타 with 대전 중장년 채용박람회'가 29일 시청본관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21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력서와 면접 코칭, 취·창업 성공 선배의 미니강연과 일자리 체험관 등 프로그램마다 중·장년층의 관심과 구직 열기가 뜨거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민·관이 함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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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계 베어링 전문가 모여 국제표준·기술 협력 논의
2025 국제표준화기구(ISO/TC 123) 베어링표준위원회 총회가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지난 28일 개막했다. 이번 총회에는 일본·독일·영국·중국·인도·프랑스 등 12개 회원국 대표 및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4일간 일정을 소화한다. 총회에서는 플레인베어링(plain bearing) 분야의 국제표준 제·개정과 기술 발전 방향, 회원국 간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된다. 플레인베어링은 회전축이 금속 표면과 직접 접촉해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구조의 베어링으로 자동차·항공·발전설비 등 산업 전반에서 핵심 부품으로 사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영주시·ISO/TC 123 베어링표준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총회는 2013년 제주 개최 이후 12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2번째 회의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플레인베어링 산업의 국제표준과 미래 전략을 함께 논의한 뜻깊은 자리"라며 "영주가 글로벌 기술 협력의 거점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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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규모 제조업소 내 기숙사 설치 전격 허용
경기 포천시가 중·소 제조업체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소규모 제조업소 내 기숙사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건축연면적 500㎡ 미만의 '제2종 근린생활시설 제조업소'에도 '기숙사'(숙소)를 부속용도로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결정했다. 고용노동부는 2021년부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시 건축물대장이 있는 주거시설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연면적 500㎡ 이상 공장만 부속기숙사 설치가 가능해, 그보다 작은 제조업소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둘 수 없었다. 이로인해 인력 확보가 막히고 생산 차질이 잇따르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시가 적극행정에 나섰다. 시는 경기도 사전 컨설팅감사와 법률 자문을 거쳐 정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도는 "기숙사는 제조업소의 후생복리시설로서 부속용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고, 법률 전문가는 "공익적 목적하에 엄격한 요건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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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재검토'…"'불허' 오해 없어야"
행정안전부 '2025년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 경기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이 '재검토'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29일 시가 적극적인 설명에 나섰다. 일부에서 일고 있는 "정부가 사업을 불허했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200억원 이상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국가가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다. 심사 결과는 △적정 △조건부 △재검토 △반려 △부적정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재검토'는 행정적 보완을 요구하는 조치로, 일정 절차를 보완한 뒤 '재상정'을 통해 다시 심사를 의뢰할 수 있다. 반면 '반려'는 사업의 추진 시기, 규모 및 재원조달계획 등에 있어 사업의 타당성을 결한 것이 명백한 경우 내려지는 조치로, 사실상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기획해야 한다. 이번 제3회 중투심에는 168개의 사업 중 26개가 '재검토', 26개가 '반려' 판정을 받았다. 행안부는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재검토 사유로 △시민들과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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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7개 광역도로망 본격 추진…수도권 동부 교통허브로 도약
경기 하남시가 대규모 교통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서울 30분 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29일 시에 따르면 5개의 광역철도망 계획을 확정한 데 이어 총 3267억원이 투입되는 7개 광역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으로 하남시가 LH·GH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반영시킨 결과다. 이현재 시장은 "과거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반복됐던 '입주 후 교통 대책'의 한계를 넘기 위해 '선 교통, 후 입주'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철도·도로망을 통합 관리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사업은 원도심 교통 개선을 위한 '황산~초이간 도로' 신설이다. 덕산로와 감초로를 잇는 4차로 신설 도로로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와 직접 연결된다. 2032년 준공이 목표다. 두 번째 축은 서부권 교통망 확충이다. '동남로 연결도로'와 '서하남로 확장'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며 각각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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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간 보건 인재들" 대구보건대, 글로벌 교류 성과공유회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류처가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북구 라온웨딩에서 '2025 국제교류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지인 대구보건대 대외부총장과 김경용 국제교류처장을 비롯해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우수사례와 국제교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UCC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대상은 이연민 간호학과 학생(3학년)과 김신우 뷰티코디네이션학과 학생(2학년)이 공동 수상했다. 국제교류처는 △외국어 역량 강화 교육(G-STEP 1) △글로벌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G-STEP 2) △해외취업(G-STEP 3) 및 해외일경험 지원 △글로벌 리더십 캠프(G-STEP+) △해외 봉사활동 △파란사다리 사업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 대학의 주요 해외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경용 국제교류처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해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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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MR 기업·관계자 SNT에너지 방문 기술·제조혁신 논의
SNT에너지는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및 정부·기구 관계자가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한 '경남 SMR 국제 콘퍼런스' 일정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방문에는 △미국 유타주 에너지개발국장 △메릴랜드주 주지사실 관계자와 △토르콘(ThorCon) △테라파워(TerraPower) △나노뉴클리어(Nano Nuclear) △솔트포스(Saltfoss) 등 주요 글로벌 원자력 기업이 참석했다. SNT에너지는 이들에게 복수기(Surface Condenser) 등 각종 열교환기 및 원자력 배관 등의 원전 설비 제작 역량을 설명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공장에서 SMR 및 원자력 발전소용 주기자재를 제작·공급하는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SNT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SMR 관계자의 방문이 글로벌 원전시장의 흐름을 공유하고 회사의 기술력과 제작 역량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SMR과 원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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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정책 홍보의 날' 행사 개최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센터)가 29일 교내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의 날' 행사를 열었다. 센터는 이날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기홍 교학부총장은 재학생들에게 샌드위치를 나눠주며 행사에 대해 알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따뜻한 격려와 함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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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한밭대 교수, 대한화학회 '젊은재료화학자상' 수상
국립한밭대학교는 최진실 화학생명공학과 교수가 지난 22~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화학회 제136회 학술발표회 및 총회'에서 '젊은재료화학자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젊은재료화학자상'은 재료화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이룬 젊은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연구자들의 학문적 성취를 격려하고 연구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최 교수는 나노물질의 설계와 합성, 응용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나노자임의 촉매 활성 제어와 센서 및 환경 정화 기술에 적용하는 독창적인 연구 접근법, 자성 나노입자의 정밀 제어를 통한 의료·분리 기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교수는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화학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 후학 양성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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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RISE 사업단, 보건·의료·체육 '정주 취업 미니클러스터' 구축
호원대학교가 지난 28일 교내 6동 회의실에서 '정주 취업 미니클러스터 구축 및 신규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호원대 RISE사업단 H-산업보건헬스사업단이 주관했으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스포츠무도학과 △응급구조학과·치위생학과 등 5개 학과가 참여했다. 외빈으로는 신은숙 전북도간호사회장, 양영식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 물리치료사회장, 원영덕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북도지회장, 한은정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전북도회장, 강선영 함성스포츠클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내 보건·의료·체육 분야 전문인력의 정주 취업을 확대하고, 전북도 내 인재 양성 및 취업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과별 지역 정주형 취업 확대 △헬스케어 분야 융합인재 양성 △산학협력 활성화 실무 협의 등이다. 정의붕 호원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미니클러스터 구축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학생들이 전북 지역에 정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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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위 태권무 공연...대경대 태권도과, '평택 에브리원 축제'서 금상
대경대학교 남양주 한류캠퍼스는 태권도과가 지난 25~26일 열린 '평택시 통합 30주년 에브리원(EVERYONE) 축제'에 참가해 금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에브리원 축제'는 평택시의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단체와 군악·의장대, 외부 초청공연팀 등 총 57개 팀이 참가해 풍물놀이, 댄스, 치어리딩, 시니어 모델 워킹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강보현 태권도과 교수가 지도한 퍼포먼스 퍼레이드 팀은 4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격파 기술, 태권도 군무, 댄스, 치어리딩 등을 결합한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연출과 팀워크,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 교수는 "한류캠퍼스 태권도과 학생들의 거리 퍼레이드는 화려한 태권무와 묘기 같은 기술이 돋보인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현동 태권도과 학과장은 "태권도의 예술적 표현력을 결집한 대경대만의 공연을 통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