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⑤박준희 관악구청장 "1인가구·소상공인 정책도 강화…청년 거주환경과 골목상권 함께 개선" "관악은 더 이상 서울대 옆 고시촌이 아닙니다. 청년이 모이고, 창업이 자라고, 골목상권이 함께 커지는 서울의 청년수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관악의 미래를 청년과 창업, 1인가구 정책이 맞물리는 모습으로 설명했다. 청년 인구 비중이 41.7%로 전국 최고 수준인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관악을 '대한민국 청년수도'로 키우고,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정주, 소비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 구청장은 "관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먹거리를 만들려면 벤처창업도시 완성이 필수"라며 "청년이 정주하며 일하고 골목상권까지 함께 살아나는 미래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관악S밸리'는 박 구청장이 민선 7·8기 임기 동안 전력을 쏟은 사업이다. 서울대와 함께 조성한 창업 보육공간은 18곳, 입주기업은 630여개, 활동 인원은 3000여명에 달했다. 입주기업 연매출은 2019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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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진 고려한 '내진설계·단층조사' 해법 논의
행정안전부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함께 '2025년 지진방재 국제세미나'를 21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툭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리는 지진방재 국제세미나는 국내·외 전문가가 함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을 통한 지진위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세미나는 '지진위험을 고려한 내진설계와 단층조사의 실질적 해법 모색'을 주제로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해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일본 등 지진 대비 선진국의 경험과 우리나라와 지진 환경이 유사한 지역의 연구 사례를 함께 검토한다. 지진 분야 정책과 기술의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내진설계의 새로운 접근법과 노후 건물 안정성 평가를 핵심 주제로 첫 세션을 진행한 후 활성단층 연구와 지진위험의 장기적 전망을 집중 논의한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방재 분야 연구 성과가 국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정책과 기술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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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원 더 주는 이 통장…"드디어 만기" 청년 3.3만명 받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22일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 첫 3년 만기자 약 3만3000명에게 만기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을 돕기 위한 것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 매월 10만~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대 3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 3년 후 만기 시에 본인 저축금 및 적금 이자(최대 연 5% 금리)와 함께 최대 108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차상위 이하는 월 30만원, 차상위 초과는 월 10만원이 지원된다. 만기 해지는 온라인 복지로포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입자는 본인 저축금과 적금이자, 정부지원금을 수령하게 된다. 만기지원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기해지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올해 4월부터 전국 광역자활센터를 통해 기초 자산관리 교육과 1 대 1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국대 산학협력단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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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지자체, 전국 위기가구 발굴 위해 '복지 성과' 공유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 정부세종청사서 열리는 이번 공유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지원을 위해 소통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취지에서 마련됐다.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한 컨설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공유회에서는 김가희 보건사회연구원 센터장이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컨설팅 운영결과 및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추진단이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 및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10년간 폐차 내에서 홀로 지내며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여,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50대 남성을 구조해 일상으로 복귀시킨 제주시 사례'를 소개한다. 또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의 선제적 확인과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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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표단, G20 교육장관회의서 유보통합·AI교육 소개
교육부 대표단은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쿠쿠자에서 개최되는 '2025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한다. G20 회원국 및 초청 국가의 장·차관 등 수석대표와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석해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에 대해 협력·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연대, 평등,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된다. 세부 의제 중 '유아기 교육(ECCE)의 역할',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교육 전문가 양성'에 대해서는 각국이 모범사례를 공유하며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우리나라 교육부는 유아기 교육의 역할과 관련해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맥락에서 자격의 상호 인정과 관련해서는 고등교육 국제화와 해외 유학생 유치 등 글로벌 학습 네트워크 구축 정책을 소개한다.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교육 전문가 양성과 관련해서는 생애주기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 교원 역량강화를 통한 AI 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 정책을 소개한다.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각자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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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다문화 페스티벌 참여...지역사회 연대 실천 '눈길'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계양아라온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온(ON)세상과 통(通)하는 다(多)문화 페스티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계양구 가족센터가 주관했으며, 다문화가족과 인천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국가별 퍼레이드와 공연, 세계 음식 체험, 플리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경인여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19명은 부스 운영과 안내, 현장 지원 등을 맡았다. '실천 중심의 사회복지 교육'을 강조하는 학과의 교육 철학이 지역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된 사례라는 평가다. 육동인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라며 "올해 인천 유일의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대학으로 지정된 만큼 다문화와 복지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석 사회복지학과장은 "사회복지는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일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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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 84.9% "살기 좋다"…민선8기 시정 3년 연속 만족도 상승
경기 부천시가 '2025 부천시 주요정책 시민의식 조사'결과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현재 거주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민선 8기 조용익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서도 3명 중 2명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하며 3년 연속 만족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4일부터 13일까지 18세 이상 시민 807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5%p다. 조사 결과 거주환경 만족도는 84.9%로 높게 나타났다. 시민 80.2%는 "앞으로도 부천에 계속 살고 싶다"고 답한 반면, 다른 도시로의 이주를 계획 중인 응답은 7.6%에 불과했다.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항목은 대중교통(87.8%)이었다. 이어 △생활 편의시설(80.4%) △공원·산책로 등 녹지공간(80.3%)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도시 균형개발(46.4%)이 가장 많이 지적됐다. 시는 지난 9월 '2030 도시·주거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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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학교 밖에서도 배우는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아이들이 학교를 넘어 지역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광명시 교육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초·중·고 학부모 100여명과 함께 내년도 교육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성장은 교육이 핵심이며, 교육은 학교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며 "아이들이 지역 곳곳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가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학부모·학생·학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안정적 예산 확보 △초등학교 현장학습 프로그램 확대 △통학로 정비 및 방과후 안전 강화 등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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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소상공인 특별보증·이자지원 308억 '통큰 지원'
서울 종로구는 올해 308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고 21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난달 18일 하나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는 위기 소상공인을 위해 27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대출한다.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변동금리)는 종로구가 1년간 2%, 서울시가 4년간 1.8%를 각각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상담 및 보증서 발급 후 종로구 관내 하나은행에서 가능하다. 종로구는 지난 3월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과 281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 및 이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플랫폼 '종로사장' 운영,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업, 공공배달앱 '땡겨요', 종로땡겨요상품권 및 종로사랑상품권 발행 등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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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연천군·한미양행과 함께 그린바이오 혁신 거점 만든다
단국대학교가 경기 연천군, ㈜한미양행 등과 함께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신기술 연구 및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들 세 기관은 21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단국G-RISE연천지원센터'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최형준 단국G-RISE사업단 부단장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이원희 연천군농업기술센터장, 김중학 한미양행 이사, 정윤화 책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단국G-RISE연천지원센터는 경기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경기북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을 목표로 운영된다. 단국G-RISE사업단은 지역의 청정 자원과 대학의 생명과학 역량, 산업체의 기술력을 결합해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혁신 허브를 구축한다. 또 경기도의 미래성장산업(G7)과 연계해 지역특화 R&D 협력, 기업 지원, 전문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의 동반성장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의 우수한 생명과학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한미양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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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한민국 SNS 어워드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전남 완도군이 최근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기초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기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의회정책아카데미가 후원하는 SNS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이다. 심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기관·기업의 SNS 운영 성과를 전문가, 사용자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완도군은 군민 SNS 기자단 운영을 통한 소식 전달, 온·오프라인 이벤트 추진, 재밌고 유익한 숏폼 영상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으로 팔로워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사용자 평가에서 "관광지 정보도 귀에 쏙쏙, 재밌어서 매일 챙겨 보게 된다" "완도 사는 친구가 있어 팔로우하게 됐는데 이제는 내가 먼저 완도 정보를 공유한다" 등 총 1700여명의 사용자가 대한민국 SNS 어워드 누리집에 완도군 응원 댓글을 남겼다. 완도군 SNS 채널(희망 완도)은 페이스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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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자살·치매 모두 잡는다"…광명시, 통합 마음건강 정책 강화
경기 광명시가 시민의 정신, 생명, 기억을 지키는 '3대 마음 안전망'을 본격 가동한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21일 정책브리핑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한 광명형 마음 건강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정신건강 상담, 자살 예방, 치매 조기 발견을 중심으로 한 예방·치료·인식 개선 사업을 지역사회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정신건강 지표가 전국 평균보다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광명시 스트레스인지율은 20.2%로 전국 평균(21.2%)보다 낮았으며, 우울감 경험률은 4%, 우울증상 유병률은 2.3%로 전국 평균 대비 각각 2.7%포인트, 1.6%포인트 낮았다. 자살 사망률 역시 10만 명당 22.7명으로 전국 평균(29.1명), 경기도 평균(28.1명)보다 낮아 생명안전 지표가 개선됐다. 치매 유병률 또한 60세 이상 인구 기준 6.26%로 전국 평균(6.76%)보다 낮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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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중앙대, 업무협약으로 AI와 에너지 융합연구 선도 모색
한전KDN과 중앙대학교가 지난 20일 중앙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 및 미래 핵심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와 인공지능(AI) 융합을 통해 미래 에너지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ESG 경영 확산과 차세대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박상규 중앙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에너지·AI 융합연구 및 실증 사업 △탄소중립·ESG 협력 △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에너지·AI 융합연구 및 실증과 탄소중립·ESG 협력을 위해 인공지능(AI)-맞춤형 에너지 관리시스템(xEMS), 분산전원 연계 가상(통합)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자립형 캠퍼스 등을 공동 연구하고 스마트 탄소중립 관리 솔루션과 ESG 지표 개발 및 확산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석·박사 과정 학생 및 현업 인력을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