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마케팅 교육·전문인력 지원 강화 필요 매출 없어도 정부 지원금 자동 환수 안 돼 정부가 육성하는 마을기업 상당수가 매출을 내지 못하는 원인으로 사업모델과 경영 역량 부족이 꼽힌다. 다만 마을기업은 수익 창출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와 공동체 유지라는 목적도 갖고 있어 매출 실적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사업모델·경영 역량 부족…전문인력 지원 필요━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1년 도입된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농산물이나 관광자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사업비를 비롯해 교육·컨설팅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사업 초기에는 시설과 장비 등 운영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이후에는 상품 경쟁력과 경영 역량을 높여 자체적인 수익구조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특성상 사업 경험이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특히 고령 주민들이 주축이 된 기업은 상품을 개발하더라도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거나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민수 한국사회연대경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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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100개 기초번호판 설치 완료…NFC 기반 '원터치 위치 확인'
경기 김포시가 관내 지하차도 4개소에 대한 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하고, NFC 기능을 활용한 '원터치 위치확인' 체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유사·중복 지하차도 명칭으로 인한 위치 혼선을 해소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대상은 △운양 △운양2 △운양3 △장기지하차도 등 총 4개소이며 이곳에 총 100개의 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기초번호판에는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이 적용돼 시민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을 기초번호판에 접촉하기만 하면 현재 위치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위급 상황 시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초기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하차도 명칭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현장 시인성 점검을 통해 차량 및 보행자 모두가 쉽게 인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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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구축 사업' 추진
경기 포천시는 화재·구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진행 방향의 녹색신호를 연장하거나 우선 부여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반 시스템이다. 도입될 경우 긴급차량의 신호 대기 시간이 줄어 현장 도착 시간이 단축되고, 무리한 신호 위반 주행으로 인한 2차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과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인 경기교통공사에 사업관리 용역을 위탁했다. 용역은 9개월간 진행되며, 지난 4월29일에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교통공사와 포천시 유관부서가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시는 실제 현장에서 시스템을 운용할 소방서와 긴밀히 협의해 긴급출동 빈도가 높은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현장 대응 기동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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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물김 생산 위판액 1조 시대 열어
전라남도가 올해 물김 생산 어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누적 생산량 48만3525t, 누적 위판액 1조1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생산량은 지난해(53만191t)보다 8.8% 감소했으나, 위판액은 지난해(8253억원)보다 21.3% 증가했다. 전남지역 김 생산시설은 올해 기준 94만7000책으로, 전국 생산시설 121만8000책의 78%를 차지한다. 특히 고흥·진도·완도·해남·신안군 등 주요 산지를 중심으로 물김 생산과 위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주요 시군별 생산량은 고흥 15만2720t, 진도 11만221t, 완도 8만3336t, 해남 7만6562t, 신안 3만8190t 등이다. 이들 지역은 전남 물김 생산의 핵심 산지로 양식 기반과 위판 체계를 바탕으로 전남지역 김 산업을 뒷받침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안정적 물김 생산을 위해 친환경 양식 기반 조성, 인증 부표 지원, 어장 정비, 적정 시설량 관리 등 생산 기반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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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질문이 창업의 시작" 상명대, 교내 첫 창업아이디어대회 개최
상명대학교가 지난 6일 교내 미래백년관 갤러리월해와 밀레홀에서 '2026 창업아이디어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교내에서 처음 열린 이번 창업아이디어대회는 △창업아이디어 부스 전시 △기업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경진대회 본선에서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발표했다. 창의성과 사업성을 기준으로 한 심사 결과 대상은 '분산 광고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안한 Team Json(대표 박재선 컴퓨터과학전공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VoiceCareLAB(대표 임준수 빅데이터융합전공 학생)과 D3stryx(대표 모진영 빅데이터융합전공 학생)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B3(대표 임현빈 컴퓨터과학전공 학생), S.W.I.F.T(대표 이수정 빅데이터융합전공 학생), 빅웨이브(대표 하주원 경영학부 학생)가 각각 수상했다. 갤러리월해에서 열린 부스 전시에는 5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Team Json과 HeuroLAB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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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테크 기업과 글로벌 무대로…경과원 'NGG 프로그램' 기업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AI 글로벌 챌린지' 사업의 'NGG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경기도내 AI 관련 딥테크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다. 모집 분야는 AI와 데이터, 네트워크, 5G, 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 기반 산업 전반이다. 경과원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 과정에서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사업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경기도 AI클러스터 멤버십 기업과 여성기업, 사회적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빅테크 AI 전문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돼 참가기업은 AI 기술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빅테크 개발자 밋업과 글로벌 VC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개발자·투자자 네트워크 구축, 최신 AI 기술과 산업 동향 공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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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잠정햇살마을' 타운하우스 잔여 6세대 입주자 재모집
전남 화순군이 '잠정햇살마을' 타운하우스 미분양 6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재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농어촌뉴타운 잠정햇살마을'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거주 청년층의 유입을 유도키 위해 2013년 농식품부 시범 사업으로 조성됐다. 능주면 잠정리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도시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 및 생활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순군은 2024년 전체 150세대 중 137세대를 기존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선 분양 완료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남은 미분양 6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을 진행한다. 신청 우선순위 1순위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됐고, 소유권 이전 등기 후 60일 이내 해당 가구에 전입 및 실거주가 가능한 자, 2순위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60일 이내 해당 가구에 전입 및 실거주가 가능한 자이다. 지난 6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주택 내부 확인, 18일 신정 및 접수, 22일 공개 추첨 일정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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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날 아동권리 캠페인 펼쳐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포천시 아동보호팀, 아동학대예방 서포터즈 '아이빛'(경동대 유아교육과)과 함께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아동권리 퀴즈와 볼펜 꾸미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아동과 가족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알리는 역학을 맡았다. 최철우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과 부모가 함께 아동권리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우현 포천시 아동보호팀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사회적 연대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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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백마능선 분홍빛 철쭉 만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무등산 백마능선 일대 산철쭉이 만개해 탐방객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백마능선 산철쭉 군락은 안양산 정상부에서 장불재로 이어지는 약 2.8km 구간 탐방로 일대에 형성돼 있다. 기암괴석과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분홍빛 철쭉은 무등산의 대표적인 봄철 경관으로 손꼽힌다. 산철쭉 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주요 탐방 코스로는 수만탐방지원센터~낙타봉~안양산 정상 코스(편도 5km, 약 3시간)와 들국화마을~안양산 정상 코스(편도 1.7km, 약 1시간) 등이 있다. 탐방 시에는 기상 상황과 탐방로 여건을 사전에 확인하고,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지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행정과장은 "백마능선의 산철쭉은 무등산이 간직한 계절 경관의 가치를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연자원이다"며 "탐방객들께서도 무등산의 봄 풍경을 만끽하시고, 자연 훼손 없이 오래 보전될 수 있도록 성숙한 탐방문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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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물기 아찔, 화성시 비봉지구 출퇴근길이 달라졌다…20분→2분 '뻥'
경기 화성특례시가 지난 4일 오후 4시부터 '시도78호선 야목교차로~지방도313호선 접속부 직결 연결 램프 구간'을 우선 개통했다고 7일 밝혔다. 개통 구간은 효행구 비봉면 구포리 일원에 위치한 직결 연결 램프 구간(Ramp-A, 0.5km)이다. 그동안 비봉교차로 일대는 비봉지구 신규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했다. 비봉지구로 진입하려는 좌회전 대기 차량이 직진 차로까지 영향을 주면서 급정지와 꼬리물기가 반복됐다. 시는 전체 공사 구간의 최종 인수인계 전이라도 시민 불편 해소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 해당 램프 구간을 선제적으로 인수한 뒤 도로 사용을 개시했다. 이번 램프 구간 개통으로 비봉지구 방향 진출입 차량은 교차로 신호 대기 없이 직결 램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 시간이 단축되고, 좌회전 대기 차량으로 인한 직진 차로 간섭도 줄어 교통 흐름과 안전성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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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 3지구, 대기업 투지 움직임으로 미래가치 부각
광주광역시 북구와 전남 장성군 경계에 조성 중인 첨단 3지구에 대기업들의 투자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지역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플랙트그룹 인수를 완료하고, 국내 생산라인을 광주시에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광주 하남산단 내 삼성전자 가전 생산라인이 가동 중이고 플랙트 생산라인 입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랙트그룹의 생산라인 입지는 국가 AI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첨단 3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두고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과 오픈AI가 합작하는 서남권 데이터센터 부지 후보지로도 첨단 3지구가 거론되고 있다. 오픈 AI는 최근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인프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남권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GPU(그래픽 처리 장치) 기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대기업의 투자 움직임 속에 다음달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역시 AI와 에너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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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예비후보 불법정치자금 의혹 부인…"명백한 허위 사실"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최근 제기된 정치자금 의혹과 관련해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건설업체 대표의 사실확인서를 확보했다며 관련 의혹이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민 예비후보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언론이 보도한 정치자금 의혹의 근거로 언급된 건설업체 대표 A씨로부터 의혹 전반을 부인하는 자필 사실확인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실확인서를 통해 언론 보도로 제기된 6개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A씨는 "2021~2022년 민 후보에게 현금 14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개인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해 민 후보에게 지급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운영하던 법인 자금 3000만원을 민 후보 캠프 운영비 명목으로 제공한 적이 없고, 관련 계좌이체나 현금 인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강매동 일대 개발 인허가와 관련한 의혹도 부인했다. A씨는 "민 예비후보가 고양시장에 당선될 경우 인허가 특혜를 기대한 사실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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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제2기 올시티 캠퍼스 영화 아카데미' 개강...35주로 확대 운영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지역혁신국 김해미디어허브가 지난 4일 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제2기 올시티 캠퍼스 영화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영화 아카데미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영화 이론·제작 강의와 인제대 학생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교육 기간을 7주에서 35주로 대폭 늘렸으며, 촬영 후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포스트 프로덕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커리큘럼도 강화했다. 편집과 색보정, 음악 과정을 신설하고 현직 감독들을 강사진으로 영입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문인대 편집감독, '친정엄마'의 이강진 촬영감독, 장류모 모조사운드 프로듀서, 전상진 컬러리스트 등이 참여한다. 시민 수강생의 우수작은 오는 10월 김해시민영화제에 출품된다. 지난해에는 정해경·박선해·김서아씨 등 시민 감독 3인의 작품이 상영돼 호평받았다. 장의진 김해미디어허브 교수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12명 늘어난 36명의 수강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