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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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 1% 상승시 무주택자 출산율 4.5% 감소"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이 상승할 수록 무주택자의 출산율이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16일 한국응용경제학회 및 연세대 인구·인재연구원가 개최한 '저출산 및 정신건강 분야 근거기반 정책설계' 학술대회에서 "시군구 주거비용과 다음해 합계출산율을 비교해본 결과 주택 매매가격이 1% 상승하면 무주택자의 합계출산율이 3.8% 떨어지고, 전세가가 1% 오르면 무주택자의 합계출산율은 4.5% 감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5~2023년 매매 및 전세가 상승이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 하락의 약 15%가 설명된다"고 했다. 사교육비가 1% 증가하면 합계 출산율은 0.192~0.262% 감소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9년만에 반등한 데 대해서는 "코로나19(COVID-19)로 결혼을 미뤘던 현상이 해소되면서 올해와 내년에는 출생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적, 본격적 반등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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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기특한 바자회' 개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하루-기부하는 특별한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 공공의료사회사업실 주관으로 병원 교직원이 기증한 생활용품·가전·의류 등 물품 1500점과 사회적 기업의 공익상품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부산사람 이태석 기념사업회를 통해 해외 의료봉사에 사용한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 원장은 "물품 기부는 물론 구입도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가 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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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밀양시-KIMS 탄소저감·지역경제 활성 협력
한국남부발전이 16일 경남 밀양시,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나노융합기술 기반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차세대 스마트윈도우(BIPV) 기술 상용화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모델 개발 △정부 지원사업 발굴·정책 반영 △실무협의회 운영 등을 협력한다. 특히 한국남부발전과 KIMS가 공동 연구개발 중인 BIPV 기술은 투광성과 발전효율을 만족하는 차세대 기술로 실증과 시범 사업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 등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고 지역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등 탄소저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시 달성 모델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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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산업발전·투자유치 강화 전략 모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16일 BJFEZ 2040 발전계획 수립 1차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산업발전과 투자유치 분야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손일권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전문위원이 'BJFEZ 2040 발전계획 중간 과업보고'를 통해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와 내부역량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BJFEZ의 미래 비전으로 'K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글로벌 복합물류 비즈니스 중심'을 제시했다. 라운드테이블 토론에 학계·기업·연구기관·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복합물류 활성화 △투자 인센티브 제도 개선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BJFEZ 산업 경쟁력 강화 실행과제로 '스마트 항만 기술의 내재화와 자동화를 위한 항만물류 AI·로봇연구소 설치' 등을 제안했다. 항만·공항·산단 연계형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제첨단물류대학 유치 방안도 논의했다. 혁신 기술 실증과 투자활성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규제 프리 스탠다드지역' 시범운영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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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솔루션의 무대…경기혁신센터 '스타트업 815 IR-SEED' 성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제34회 스타트업 815 IR-SEED'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IR 행사는 인공지능(AI), 신소재, 에너지 등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다. 피엠에너지솔루션은 사용 후 원통형 배터리를 정밀 진단해 재활용하는 AI 기반 셀스크리닝 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배터리의 상태를 AI가 자동 판독해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 적합한 소용량 모빌리티 배터리 팩으로 재제조하는 솔루션으로, 폐배터리 자원화와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함은 물론 제조 효율성까지 끌어올린 기술로 주목받았다. 지오에이치텍은 산·염기 반응을 이용한 선택적 이산화탄소(CO₂) 흡수 기술을 소개했다. 고순도 CO₂ 포집을 구현하면서도 비용 효율성과 유지관리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해 산업 플랜트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IR은 필로소피아벤처스,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인포뱅크, 센트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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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SNS 소통행정 전국 1위…대한민국 SNS 대상 최고상 영예
경기 평택시가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평가 시상식이다.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운영 성과를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합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에는 전국 11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택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콘텐츠와 흥미로운 시정 홍보, 활발한 시민 참여 유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방향 홍보 중심의 SNS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참여를 유도한 점이 주효했다. 이번 수상은 평택시가 시민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콘텐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로, 기초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SNS 운영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택시의 SNS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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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최신 AI 기반 MRI 도입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조기 진단 및 검사 활성화를 위해 최신 AI 기반 MRI 장비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MRI 장비는 필립스 인제니아 일리션 X(Philips Ingenia Elition X 3.0T)로 AI 기능이 탑재된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이다. 영상 품질 향상은 물론 가속 기술과 AI 기반 자동 환자 위치 설정 시스템 적용으로 기존보다 검사 속도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환자 친화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을 갖춰 검사 중 긴장을 완화해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최현욱 영상의학과 주임과장은 "기존 MRI의 단점을 개선해 검사 중 불편감을 크게 줄였다"며 "AI 기술이 MRI 영상의 노이즈 신호를 제거해 질을 높이고 적은 데이터로도 생략된 부분을 예측해 완전한 영상을 구현해 검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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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토지거래허가·투기과열지구 동시 지정…'갭투자 전면 차단'
정부가 최근 수도권 일부 지역의 집값 과열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규제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가운데 과천시는 두 규제 모두에 포함돼, 강화된 이중 규제를 동시에 적용받는다. 16일 과천시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오는 20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과천시 내 아파트 및 단지 내 아파트가 1개 동 이상 포함된 연립·다세대주택을 매매할 때는 시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이후에는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돼,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갭(gap)투자' 방식의 거래는 전면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서 지난달 외국인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으나, 이번 조치로 내국인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규제 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 효력은 16일부터 적용된다.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기존 70%에서 40%로 축소돼 대출을 통한 자금 마련이 크게 제한된다. 또 다주택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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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경남 창원서 개최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6일 경남 창원특례시 3·15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부마민주항쟁은 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1979년 10월16일 부산에서 발생해 10월18일 마산 지역으로 확산한 유신독재 반대운동으로 우리나라 현대사 4대 민주화운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기념식은 '하나된 소리, 시월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박상도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김성수 부마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박선영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리틀싱어즈의 식전 공연 '나는 반딧불'을 시작으로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다. 본행사에는 창원시민뮤지컬단과 포싱어가 참여해 '소리로 연결되는 1979' '울림으로 닿는 2025'를 주제로 공연했다.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자녀가 감사 메시지를 낭독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김 총리는 "민주주의는 완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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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25일 개최…수원시 곳곳 연계 축제 마련
경기 수원특례시가 오는 25일 인계동 제1야외음악당에서 '제2회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안녕과 안부'를 주제로 △공연 △체험 △전시 △마켓 등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에는 김창완 밴드, 가수 안예은, 노래를찾는사람들과 수원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안녕, 음악회', 청년 뮤지션들의 무대인 '사운즈 오브 수원', 시민 이야기 공연 '수원했어, 오늘도'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마음약국(예술가 20명 참여 아트테라피) △책풍덩아지트(엄마들이 읽어주는 그림책 낭독회) △수원아 노올자!(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동행공간 출장소(우리 동네 문화공간 체험) 등이다. 35개 수원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는 '수문장 마켓',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푸드트럭 등도 운영한다. 17일부터 11월9일까지 수원시 전역에서는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 연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수원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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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한계가 아닌 포용의 시작" 군포시, 장애인식개선 행사 열어
경기 군포시가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군포시장애인단체 주관으로 2025년 제7회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장애인과 관계자 및 일반시민이 참여해 장애당사자가 본인의 행복을 스스로 찾아가는 삶, 장애인의 행복이 모든 이의 행복을 이끌어 간다는 주제로 진행했다. 시각장애인 연주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박마루 강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가 '우리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으로서의 삶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을 전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홍규 부시장은 "장애는 결코 누군가의 한계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갈 방향이며 다양성과 포용의 상징"이라면서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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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용인시산업진흥원, 해외물류비 지원 기업 모집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오는 22일부터 '2025년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다. 지난 상반기 1·2차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누적 수출 52억원, 46개국 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진흥원은 올해 마지막인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기업에 다시 한번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 수출 성수기에 맞춰 물류비 절감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용인시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수출 중소기업이다.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급된 수출신고필증을 제출한 건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항목은 EMS(우체국), FedEx, DHL 등 국제특송비를 비롯해 해상·항공운송비, 창고료, 내륙운송비 등 수출 전 과정에 소요되는 물류비다. 진흥원은 내년에도 기업 수요에 맞춘 단계별 상시 모집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이 시기별로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수출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