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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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道 '백석 업무빌딩 활용 투자심사' 반려에 "납득 어려워"
경기 고양특례시가 '백석 업무빌딩 활용을 위한 투자심사'를 반려한 경기도에 대해 16일 "공공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익 증진을 가로막는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백석 업무빌딩은 민간개발사업 과정에서 고양시에 기부채납된 공공자산으로, 경기도의 반복적인 투자심사 반려로 인해 장기간 공실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며 "이는 행정적·재정적 손실로 이어지는 비효율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부채납 자산을 리모델링해 벤처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대해 별도 타당성 조사 또는 투자심사 절차를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심의조차 없이 사전 검토 단계에서 반려하는 것은 경기도의 권한을 넘어선 부당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방재정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투자심사에서 심사 기준도 아닌 시의회 동의 등 임의적인 사유로 지속적으로 반려하는 것은 시 재산의 효율적 활용과 벤처기업 유치를 저해하는 조치"라며 "수천억원 규모의 공공자산이 방치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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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알박기 인사·질의 사주" 野 "모욕감"…교육위 공방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 정부에서 취임한 기관장 중 일부가 '뉴라이트'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 관련 질의가 집중됐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16일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오전 질의에서는 이들에 대한 역사관과 관련한 질의가 주를 이뤘다.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김낙년 원장, 김주성 이사장은 뉴라이트 성향의 인사들로 분류된다. 박 이사장은 2016년 '식민주의·포스트식민주의 연구의 현황과 과제'라는 논문을 통해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했다고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김 원장은 식민지 근대화론의 관점을 담은 '반일 종족주의'의 공동 저자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에게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이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측근들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로 다수 들어와있다"며 "특히 김주성 이사장의 경우 극우 이념에 편향된 여러 활동으로 계속된 물의를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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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교육기관, 해킹·데이터관리 취약" 질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교육부 산하기관들의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6월 한국연구재단에서 대규모 해킹 사태가 일어났는데 팝업 창에 12만명이 해킹 됐으니 (본인 신상을) 잘 정리하라는 내용만 나와있었다"고 비판했다. 당시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직장 정보, 계좌 정보 등이 포함됐으며 116명은 주민등록번호까지 포함됐다.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에 대해 특별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해 "800만명의 개인정보가 있는데 해킹 당한 적이 있는 지"와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데이터 이중화 작업을 하고 있는 지를 질의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 학점은행제 등 13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절반 이상이 2018년에 도입된 서버로, 내구연한인 7년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심한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해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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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잘하네" 경기관광공사,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
경기관광공사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통 역량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SNS 소통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 콘텐츠 퀄리티, 매체 간 연계 통합성,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다양한 지표로 1차(정량) 및 2차(전문가·사용자 평가) 심사를 실시한다. 국민 직접 평가가 반영돼 SNS 홍보 전략과 시민 소통 노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공사는 SNS를 통한 시민·국민과의 소통, 정책 참여 유도 등 공공기관의 신뢰도 및 홍보 효과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는 지난해에 이어 유명 유튜버, 연예인 먹방토크쇼 '밥은 먹고 다니냐 시즌 2'를 필두로, 올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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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장, 동네 반장과 '정책 수다'...17개동 순회한다
종로구는 1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는 '하반기 반장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문헌 구청장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반장들과 직접 만나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현장 행사다. 정 구청장이 동별 주요 현안과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반장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안은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답변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앞서 상반기 '반장과의 대화'에서 접수한 사항을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의 내용은 '도로', '공원녹지', '청소', '교통', '주차' 등 생활 밀착형 민원부터 재개발·규제 완화 등 재산권 관련 의견까지 다양했다. 지난 2023년 200건에서 지난해 278건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 193건이 접수되는 등 모두 671건의 의견이 수렴됐다. 종로구는 연지 물놀이터에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하고, 숭인공원 계단에 핸드레일을 보강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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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3·15의거 참여 7개교에 기념조형물 건립
경남교육청이 3·15의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 학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기념조형물을 건립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념조형물은 3·15의거 당시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마산 지역 7개 고등학교에 건립했다. 조형물은 3·15의거에 참여한 학생의 정의로운 행동이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기폭제가 되었음을 일깨우는 교육 자료로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기를 수 있는 상징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부마민주항쟁 기념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16일부터 10월20일까지 유신헌법·긴급조치 발동 등 유신체제에 반대해 부산·마산 지역의 시민과 학생이 벌인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다. 3·15의거의 민주 정신을 계승하고 군부 독재에 맞선 학생과 시민의 용기와 희생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3·15의거의 정신을 이어받은 부마민주항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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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로썸인' 성과발표회 개최
대진대학교는 지난 14일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저학년 대상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진로썸인'의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진로썸인'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됐다. 저학년 재학생들이 자신의 희망 직무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따른 경력개발 로드맵을 수립, 관련 활동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자기주도성과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25명의 학생이 9개 팀으로 참여했으며 팀별로 △진로탐색 △정보조사 △로드맵 수립 △경험 활동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수행했다. 성과발표회에는 4개 팀이 참가해 그간의 활동 성과와 변화된 진로 인식을 공유했다. 또한 심사를 통해 3개 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발표 현장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수립한 경력개발 로드맵과 실행 내용을 중심으로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과정이 진솔하게 소개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대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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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추진…12월20일까지 신청 접수
경기 하남시가 오는 12월20일까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쾌적한 수돗물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물 발생이나 수압 저하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 약 40세대에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 중 연면적 130㎡ 이하의 주택이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지원을 받은 주택이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가구별 최대 180만원까지이며, 면적에 따라 △60㎡ 이하는 표준 총 공사비의 90% △85㎡ 이하는 표준 총 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표준 총 공사비의 70%의 공사비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 및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은 표준 총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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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선사문화축제에 해외 교류도시 참여..."세계인의 축제로"
강동구는 오는 17~19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열리는 서울시 유일의 선사시대 배경 행사인 '강동선사문화축제'에 해외 교류 도시·기관들이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무사시노시·스페인 세고비아 등 국외 교류도시 2곳과 국내 교류도시 9곳의 대표단과 미국 앤아버 공공도서관 등이 방문해 축제를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세고비아시는 도시 홍보부스에서 여행 영상을 상영하고, 스페인 대표 음식인 하몽 시식 등 현지 문화를 직접 선보인다. 스페인 대표단은 축제 이후에도 강동구의 학교와 진로직업체험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방문해 청소년 교육 분야 벤치마킹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국 미시건주의 앤아버 공공도서관은 지난 8월 강동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채로운 문화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축제에서도 앤아버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동화책 읽기, 퍼즐 풀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동 유적 발견 100주년을 맞은 올해 제30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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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12월 평화경제특별구역 지정 위해 용역 착수
경기 가평군이 '평화경제특별구역'에 추가로 지정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평군과 강원 속초시를 평화경제특구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군은 이에 따라 특화 발전 모델 구축을 위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12월 중 착수할 예정이다. 용역에서는 가평군의 풍부한 관광 및 산림 자원과 산업기반을 활용해 가평형 평화경제특구 조성 전략을 마련한다. 이어 통일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구 지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남북 상생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평화경제특별구역 제도를 신설했으며 입주기업에는 인허가 절차 간소화, 세제 감면, 기반시설 우선 구축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이 제공된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시행령 개정은 가평군이 평화경제특구로 나아갈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뜻깊은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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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2회 연속 선정…국비 178억 확보
경기 포천시는 환경부 주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2026~2031년) 대상지로 2회 연속 선정되며 국비 약 178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1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020~2025년)과의 단절 없는 연계가 가능해져 유수율 제고와 상수관망 현대화 등 상수도 효율 향상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내 전역의 노후 상수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미선정 지역에 대해서도 추가 국비 및 도비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상 지역의 유수율이 85% 이상으로 향상되고, 연간 약 190만톤의 누수 절감과 약 37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선정은 체계적인 시설 개선을 위한 포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누수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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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전 17∼23일 부산 개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8791명과 18개국 재외한인단체 선수단 1527명 등 모두 3만318명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부산시의 전국체전 개최는 2000년 81회 전국체전 개최 후 25년 만이다. 부산시는 선수단이 최선의 경기를 치를 수 있게 산악·테니스 종목 2개 경기장을 신설하고 82개 경기장을 개보수하는 등 경기장을 최상의 상태로 확보했다. 4곳에서 4가지 특별 테마로 채화된 성화는 지난 13일 부산시청에서 합쳐져 부산 전역을 순회하고 열전 7일간 주경기장에서 밝게 타오른다. 박칼린 총감독이 연출을 맡은 개회식은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해양도시 부산의 상징인 항만 컨테이너 하역장을 옮겨온 듯한 초대형 무대가 주경기장 그라운드 위로 펼쳐진다. 주경기장 주변에 셔틀버스 2개 노선을 10분 간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