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마케팅 교육·전문인력 지원 강화 필요 매출 없어도 정부 지원금 자동 환수 안 돼 정부가 육성하는 마을기업 상당수가 매출을 내지 못하는 원인으로 사업모델과 경영 역량 부족이 꼽힌다. 다만 마을기업은 수익 창출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와 공동체 유지라는 목적도 갖고 있어 매출 실적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사업모델·경영 역량 부족…전문인력 지원 필요━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1년 도입된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농산물이나 관광자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사업비를 비롯해 교육·컨설팅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사업 초기에는 시설과 장비 등 운영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이후에는 상품 경쟁력과 경영 역량을 높여 자체적인 수익구조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특성상 사업 경험이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특히 고령 주민들이 주축이 된 기업은 상품을 개발하더라도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거나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민수 한국사회연대경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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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다문화가정 초등생 대상 '새만금 지질·환경 탐방' 실시
국립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지난 1일 군산시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탐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온라인 지질 교육과 채석강 탐방,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만금 개발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유수창 생활과학교실 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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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세코서 두산가족문화제 개최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사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5일 창원컨벤션센터(세코) 1~3전시장을 통째로 빌려 '2026 두산가족문화제'를 개최했다. 창원본사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계열사인 두산모트롤 임직원 가족 등4500여명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시장 9376㎡에 '두산 해피랜드'를 주제로 임직원 가족을 위한 축제 공간인 실내 놀이공원으로 꾸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체험 △어트랙션 △서브트랙 △익사이팅 △어드벤처 등 다양한 주제별 공간을 마련하고 △버블 △마술 △벌룬쇼 등 공연은 물론 △페이스페인팅 △파우치팩 키링 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인기를 모았다. △에어바운스 △바이킹 △레일기차 등 놀이기구와 가족 명랑운동회 등 70개 놀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두손모아 임직원 기부' 캠페인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두산에너빌리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한 매칭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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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전문 리더과정 '플로깅' 봉사 활동 전개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의 제24기 행정전문리더과정 연수생 24명이 6일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수생들은 이날 영광군 돌머리해수욕장과 장성군 황룡강생태공원, 보성군 율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 방식으로 해변과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연수생들이 직접 참여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공동체 의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연수생들은 "함께 걸으며 주변을 정리하는 활동이라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직접 해보니 예상보다 시간과 노력이 드는 작업이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인 연수원장은 "연수생들이 직접 몸으로 참여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수 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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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IRB, 보건복지부 '기관위원회 평가인증'서 재인증 획득
국립공주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실시한 '2026년도 기관위원회 평가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9년 4월27일까지 3년이다. 기관위원회 평가인증제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IRB의 구성과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심의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고 윤리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공주대 IRB는 현행 생명윤리법과 국가 표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표준운영지침(SOP)을 개정, 연구 관리 체계의 법적 적합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연구과제 평가 점검표 세분화를 통한 심의 정밀성 강화 △연구대상자 보호 대책 및 동의 절차의 구체적 검토 기준 확립 △이해상충 관리 강화를 통한 심의 투명성 제고 등이 포함됐다. 도윤호 공주대 IRB 위원장은 "이번 재인증 획득은 대학의 생명윤리 연구 관리 체계가 국가적 표준에 맞춰 고도화됐음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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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성장펀드 8호' 2246억 결성…수출기업 체질개선 지원
경기도가 관세 증가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타격을 입은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246억원 규모의 '미래성장펀드 8호' 조성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도내 기업의 특정 국가·품목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시장 재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질 개선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00억원을 출자했고, 민간 투자금 2146억원이 더해져 총 2246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당초 조성 목표액인 500억원의 4.5배 규모다. 주요 투자 대상은 도내 수출기업 가운데 △연구개발 강점 보유 기업 △수출 지역 다변화 및 원자재 국산화 추진 기업 △미래성장산업 전환 기업 등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 25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대미 관세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이번 펀드를 구상했으나,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대외 여건이 빠르게 변하면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남궁웅 지역금융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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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 냉동창고 화재 관련 공사업체 대표 등 2명 구속
전남 완도경찰서가 지난달 12일 완도군 군외면 소재 냉동창고 화재사고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사건과 관련, 작업자인 불법체류 중국인 B씨(30대)와 공사업체 대표 A씨(60대)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과 국과수 합동 감식 및 CCTV 분석 결과에 따르면 A씨가 화재 안전설비 배치 및 안전교육 없이 B씨에게 바닥재 제거 작업을 지시했다. B씨는 LPG 가스 토치로 가열하며 바닥재를 제거하던 중 불꽃이 벽면 내장재에 착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에 대해서는 작업 중 화재를 발생하게 한 혐의로 업무상실화, 출입국관리법위반(불법체류) 등으로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작업을 지시하고 관리한 A씨도 업무상실화, 범인도피, 출입국관리법위반(불법체류자 고용) 등으로 구속 조사하고, 6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화재 발생 즉시 완도경찰서에 47명(경찰서 27명, 도경 20명) 규모의 수사본부(본부장 완도경찰서장)를 구성해 업무상실화, 화재 진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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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예비후보 "토지임대부 '반값 아파트'" 도입 공약
"부모의 도움 없이는 집 한 칸 마련하기 힘든 불공정한 시대를 끝내겠습니다."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6일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토지임대부 반값 아파트' 도입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된 집값 상승과 금리 부담 속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실수요자에게 '주거 사다리'를 제공하겠다"며 "반값 아파트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이다. 주택 가격에서 토지 가격을 제외해 분양가를 시세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건물에 대한 등기와 대출이 가능하며 일정 기간 실거주 후 전매도 허용된다. 강 예비후보는 역세권과 도심 유휴부지, 공공택지를 활용해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입주자는 건물만 분양받고 토지에 대해서는 장기 임대료를 납부해 초기 분양가를 낮추는 대신 전체 주거비 부담을 줄인다. 그는 "덕정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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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녹양야구장서 '제16회 시장기 야구대회' 개최
경기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3일부터 녹양야구장에서 '제16회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 야구대회'가 진행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지역내 야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한 팀들이 참가해 동호인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지역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회는 지난 3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직장인과 동호인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매주 일요일 경기가 열린다. 총 15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공사는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인조 잔디 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전현영 사장은 "16회를 맞이한 이번 시장기 체육대축전 야구대회가 관내 동호인들의 실력을 발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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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폰으로 바로 인증"…재외국민, 공공웹 이용 쉬워진다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이 국내 공공 웹사이트 이용을 위해 한국 휴대전화 요금을 유지하거나 재외공관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된다. 행정안전부와 재외동포청은 해외 거주 재외국민이 국내 휴대전화 없이도 '재외국민 인증서'를 통해 공공 웹사이트 인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전 세계 약 240만명의 재외국민은 공공 웹사이트 이용 시 국내 통신사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로 불편을 겪어왔다. 해외 휴대전화로는 인증이 불가능해 출국 전 알뜰폰을 개통해 유지 비용을 부담하거나, 인증서 발급을 위해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기 때문이다. 공동·금융인증서 역시 발급 과정에서 국내 휴대전화 본인 확인이 요구돼 사실상 대면 절차가 필요했다. 이에 재외동포청은 해외 휴대전화 번호와 전자여권을 활용해 본인 확인과 인증서 발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재외국민 등록이 돼 있고 주민등록번호와 유효한 전자여권을 보유한 경우, 국민·신한·우리·하나·토스 등 5개 민간 금융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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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부산시설공단 기술직 직원 대상 소방설비 실습 교육
동의과학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최근 부산시설공단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설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동의과학대와 부산시설공단은 앞서 지역대학 연계 기술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은 이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료식은 지난달 24일 소방안전관리과 실습장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2029년까지 3년간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부산RISE사업과 연계해 실무 중신의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교육에 참여한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은 "소방설비를 직접 실습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며 "시설물 소방안전 관리에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태영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은 "이번 교육은 대학이 보유한 실습 인프라와 교육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소방안전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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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VR·MR 기술 기반 '반도체 공정 체험공간' 구축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교내 도서관에 VR·MR 기술을 통해 반도체 공정을 체험하는 'XR 융복합 체험공간'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 8대 공정을 포함해 총 6종의 고도화된 실감형 콘텐츠 장비를 도입했다. 특히 반도체 핵심 장비를 미니어처로 구현한 MR 기반 도슨트 프로그램은 복잡한 공정 원리를 입체적으로 시각화해 이해를 돕는다. 주요 교육 커리큘럼은 △나노 단위 패턴 형성을 위한 포토 리소그래피 공정 프로세스 숙지 △노광 장비 인터페이스 및 오퍼레이션 절차 학습 △캐소드 플라스마를 활용한 식각 공정 최적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실험실 내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누전차단기 점검 등 공학 계열 필수 안전 프로토콜을 익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금오공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대학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실습 인프라를 확충해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실무 몰입형 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진 도서관장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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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한류캠퍼스, 남양주시와 'DK온스테이지' 공연 선보여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가 지난 4일 경기 남양주시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연 행사 '온스테이지'(on stage)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경대 경기RISE사업단과 캠퍼스 기업 더킹엔터테인먼트는 '찾아가는 공연, DK온스테이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온스테이지'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뜻하는 '온'과 축제형 무대 '스테이지'를 결합한 단어다. 진접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대경대 부총장, 문명우 진접주민자치센터장, 홍정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영수 진접주민자치회장, 정해원 펀그라운드 진접 센터장 등 내외빈과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에 참여한 K-실용음악과 재학생 40여명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소찬휘 K-실용음악과 학과장은 "밴드, 힙합, 보컬, K POP 댄스 등 총 20여개 팀의 무대가 90분 동안 이어지며 콘서트 못지않은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K-실용음악과 △특수분장과 △AI스포츠분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