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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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원 기관 경과원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모범 보였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5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인증은 경기도가 도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가족친화 경영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경과원은 인증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실천사례를 인정받았다. 경과원은 다양한 복지제도와 근무환경 혁신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관'을 만들고 있다. 도내 공공기관과 기업의 가족친화 정책 확산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경과원은 직장 어린이집, 유연근무제,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가족돌봄 휴직, 장기근속자 특별휴가 등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종합건강검진 제도를 정례화하고, 휴게공간을 마련해 일상 속에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런 제도적 기반 덕분에 경과원은 유연근무 운영, 출산·양육 지원, 건강관리, 근무환경 개선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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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연기예술과, 中 상하이 '프린지 빌 페스티벌' 폐막식 공식 초청
대경대학교 남양주 한류캠퍼스는 연기예술과 뮤지컬팀이 오는 20일 열리는 중국 상하이 최대 연극·뮤지컬 축제 '프린지 빌 페스티벌'(Fringe Ville Festival) 폐막식 무대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프린지 빌 페스티벌'은 상하이 민간예술단체 소석문화(유)가 주최하는 공연예술 축제로 중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민간 페스티벌로 꼽힌다. 올해는 소석문화 주한 대표를 맡고 있는 이훈경 극단 제자백가 대표가 참여해 국내에서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대표는 "대경대 뮤지컬 전공자들은 국내 주요 뮤지컬대회에서 대상과 연기상을 받을 만큼 높은 기량을 갖췄다"며 "이번 폐막식 무대는 중국·상하이의 프로 연출가와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한-중 공연예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경대 팀은 폐막식 무대를 위해 K뮤지컬 대표곡들로 구성한 갈라쇼를 준비하고 있다. 전공자 4명이 팀을 꾸려 솔로, 듀엣, 앙상블 등 총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찬영 뮤지컬전공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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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장 대행 "어떤 재난 유형에도 소방 본연 역할 다할 것"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소방청 차장)이 "산불, 폭염, 가뭄 등 기후위기에 대비해 재난 예측 단계부터 국가 소방력을 동원하고 적재 적소에 최적의 소방력을 배치하는 정교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재난유관기관의 연대 체계를 강화해 중증환자를 보다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며 "어떠한 재난 유형에도 흔들림 없이 소방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직무대행은 미래 재난환경 변화에 따른 소방 안전관리 강화 방침을 밝혔다. 그는 "배터리 저장·취급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전기차 화재를 보다 빠르게 감지해 소방에 신고되도록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방장비 첨단화와 소방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김 직무대행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기술이 재난 대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은 만큼 AI 플랫폼 기반으로 119시스템을 전환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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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5년 임업직불금 516억 지급 개시… 2만여명 대상
산림청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516억여원을 임가·임업인에게 지급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약 13억원 증가했다. 올해 지급 대상은 1만9658건에 산림면적은 6만7000ha이다. 임산물생산업은 1만7703건(391억원), 육림업은 1383건(69억원), 임산물·육림업 겸업은 572건(56억원)이다.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 건을 대상으로 사망자, 농외소득 초과, 중복 필지 등의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방자치단체와 교차점검 및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명예감시원도 운영해 부정수급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임업직불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각 시도에 교부금 지급이 완료됐다. 각 시·군·구는 임업직불금 신청자의 계좌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직불금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단가인상, 지급요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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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웠던 올여름…경기도 '폭염 취약계층'에 198억 지원 완료
경기도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올여름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98억원 규모 냉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재해구호기금 184억9800만원을 활용해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32만5699가구와 차상위계층 4만4261가구 등 총 36만9960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냉방비를 지급했다. 예비비 13억원을 활용, 무더위쉼터 7824곳에 냉방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7774개 경로당에는 9월 냉방비 16만5000원을, 50개 마을복지회관 무더위쉼터에는 7~9월까지 3개월 동안 월 16만5000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뿐 아니라 차상위 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첫 사례다. 그동안 냉방비 지원을 받지 못했던 한부모 가정, 조손·부자 가정, 장애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는 '신속 집행'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지난 7월28일부터 계좌 정보가 확보된 가구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지급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전체 지급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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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법원·원외재판부 설치 시급"…의정부 고산 주민 한 목소리
'의정부 법조타운' 조성 및 '서울고등법원 의정부 원외재판부'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 의정부시 주민으로 구성된 고산신도시연합회는 15일 오전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360만 인구가 여전히 항소심 재판을 위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현실은 심각한 사법 불평등"이라며 "법조타운 조성과 원외재판부 설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기북부가 전국 17개 광역생활권 가운데 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의정부를 비롯해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주민들은 항소심 재판을 위해 서울 서초동까지 이동해야 한다. 지난 8월 경기도,의정부시, 법무부, 법원행정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이 의정부 고산동 법조타운 부지에 서울고등법원 의정부 원외재판부를 신설하기로 잠정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연합회는 해당 사업이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고산동 법조타운은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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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쪽방촌에 '해든' 새 둥지...중구 '善순환 재개발' 결실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새 보금자리 '해든집'으로 이주했다. 중구는 서울시, 사업시행자 등과 민간 재개발 방식으로 추진한 전국 최초의 '선(先)이주 후(後)개발' 정책이 결실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양동구역 11·12지구에 '해든센터'가 준공됐다. '해든센터'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기부채납 형식으로 건립된 공공복합시설이다. 연면적 8400여㎡ 규모의 18층 건물에 공공임대주택(해든집) 182세대와 사회복지시설,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섰다. 양동구역 11·12지구 재개발사업은 다른 지역에 거주시설을 확보해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대책으로 추진됐으나 이 지역에 계속 남고 싶어 하는 당사자들과 이주대상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중구는 서울시, 사업시행자, 전문가 등과 '선先이주-선(善)순환' 모델로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기존 건물을 철거하기 전에 먼저 주민들이 입주할 임대주택을 마련하고 이주를 마친 뒤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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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신청
경기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농어촌 지역의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국가 단위 실험사업으로 농어촌 주민에게 일정 금액의 기본소득을 지급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군은 2022년부터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청산면)을 선도적으로 운영했다. 그동안 청산면을 대상으로 전 주민에게 월 15만원의 지역화폐(연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가(약 12%), 주민공동체 활동 증가(약 1.8배)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로컬푸드 소비 확대 △마을공동체 순환경제 구축 △농촌경제 활성화 등 구체적인 실험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기본소득+지역경제 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모델을 제시해 농촌소멸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은 농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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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통비 쿠폰' 서비스 도입…청소년 교통비 지역화폐로 충전 가능
경기도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가 환급받는 연 최대 24만원의 지역화폐를 일반 교통카드에 직접 충전할 수 있는 '교통비 쿠폰'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K-패스 사업 대상이 아닌 6~18세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연 최대 24만원, 분기별 6만원 한도로 대중교통 이용 금액을 환급한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이용자는 69만명에 이른다. 다만 지역화폐로 받은 환급금을 그대로 교통비로 사용할 수 없어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도는 지역화폐로 지급된 교통비 지원금을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교통비로 전환해 교통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절차는 지원 신청, 교통비 지급, 교통비 전환, 카드 충전의 단계로 이뤄진다. 신청자는 온라인으로 지원을 신청하고, 분기별 정산을 통해 지역화폐로 교통비를 환급받는다. 이후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환급받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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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더니…꼭꼭 숨겨둔 250억 들통난 고액 체납자들
경기도가 도내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약 3만명을 대상으로 이행보증보험 증권 거래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총 250억원 규모의 은닉성 자산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고액 체납자의 경제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납품·공사·용역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거래 시 발급받는 '이행보증보험 증권' 거래 내역을 추적했다. 조사 결과 △보증보험회사 보관 현금 55건, 4억3000만원 △무기명정기예금 47건, 2억8000만원 △매출채권 112건, 240억원 등 총 250억원 상당의 채권이 확인됐다. 이 중 즉시 추심 가능한 14억원을 징수했다. 나머지 채권도 실익 분석을 거쳐 순차적으로 추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무기명정기예금 대부분은 2006년 예금증서 등록 의무화 이전에 발행됐다. 도는 체납자가 불법 상속이나 탈세 목적으로 보유했을 가능성에 대해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노승호 도 조세정의과장은 "지속된 납부 독촉에도 '돈이 없다'고 주장하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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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주형 유학생 키운다" 영산대, 엠지에이치와 업무협약
와이즈유(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가 지난 1일 해운대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취업률 증가를 위해 ㈜엠지에이치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은정 영산대 호텔관광학과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구·교육·현장 인력 등 인적 교류 △경영 및 기술 정보 교류 △시설·장비 공유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유학생들의 정주형 취업 연계를 위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주간 파트타임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업 인력 수요에 맞춘 한국어 및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정규직 채용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 학과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률을 높이고, 엠지에이치는 지역사회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대학-기업-지역사회 간 상생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지에이치는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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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론·UAM 통합 컨퍼런스 개최…기술·정책·산업 '한자리'
경기 고양특례시는 오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서 드론·UAM 산업의 발전 방향과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전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시홀 메인무대와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국방·우주항공·보안·물류·인재 양성 등의 주제를 다룬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대폭 확대돼 총 8개 세션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산업계·학계 관계자들이 첨단 기술의 도시·국방·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고 표준·안전·인프라 논의를 심화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모색할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융합 △우주항공청 AAV 핵심기술 개발 전략 △AI 기반 양자암호 등 국가 전략산업과 직결된 발표가 이어진다. 컨퍼런스룸에서는 △UAM 안전·인증 △무인이동체 보안 △국방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