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④오승록 노원구청장 "광운대역세권·S-DBC 두 축…노원 미래 본궤도" "베드타운이라는 말로는 더 이상 노원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원은 일하고 머무르는 자족도시로 도시의 체질 자체가 달라질 겁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노원은 주거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일자리와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민선 7·8기 8년의 구정을 이 같이 정리했다. 노원구 변화의 핵심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이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이미 착공에 들어가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고, S-DBC는 노원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로 그리는 장기 프로젝트로 큰 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동차량기지 일대 조성될 S-DBC를 두고 오 구청장은 "노원구의 100년 먹거리가 될 프로젝트"라고 자신했다. 한때 야구장이나 대형 상업시설 등 다른 활용 방안도 거론됐지만, 끝내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방향을 확정한 것이 가장 큰 진전이라는 설명이다. 노원구는 이곳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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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3일 한남대서 '2025 나눔음악회'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23일 오후 6시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2025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음악회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대전·충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린, 장혜진, 민수현, 황우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흥겨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타이어 증정권, 각종 가전제품 등 풍성한 선물도 제공한다. 서의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가치 실천에 앞장선 사회복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소중하고 값진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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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캠코 대연 꿈키우기 작은도서관 들락날락 개관
부산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4일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 들락날락'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은 부산시와 남구, 캠코가 2022년 3월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캠코의 신규사택 2층에 조성했다. 들락날락은 남구가 운영하며 공공기관 간의 상생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들락날락에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디지털 콘텐츠 존 △어린이 실내놀이터 △독서 공간 등을 설치했다. 가족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 지역에 들락날락 90곳이 문을 열고 운영 중이며 17곳은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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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영유아 사교육 근절 노력…캄보디아 韓대학생 피해 전수조사"
교육 당국이 영유아 선행 등 사교육 과열 문제와 관련해 정부 차원의 규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장관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고문 등 범죄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대학생들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약속했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아 대상 영어학원(영어유치원)의 '레벨테스트(분반 시험)' 전수조사 결과가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레벨테스트를 보는 유아 영어학원이 23곳이라고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유아 영어학원 관련 전수조사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며 "급하게 전수조사를 위해 시도교육청에 요청했고 이후 답변을 취합한 것인데 반을 나누기 위해 비슷한 일들이 또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단순히 레벨테스트를 막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정부 차원의 규제를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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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헷갈려서?...서울시교육청, 윤석열표 '늘봄학교' 이름 바꾸나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이유로 '늘봄학교' 명칭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에 나섰다. '늘봄학교'는 이전 정부의 대표적인 교육 정책인데다 리박스쿨 등 극우세력이 늘봄학교를 이용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14일 서울시교육청은 e알리미를 통해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와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늘봄학교 명칭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명칭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이유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기존 방과후 학교) △선택형 돌봄(기존 돌봄교실)을 포괄하는 명칭이다. 그동안 교육부는 이를 모두 뭉뚱그려 초등학교 1학년의 '늘봄학교 참여율'이 80%에 달한다고 홍보해왔다. 시교육청은 설문지에서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은 이전과 같은 방과후학교나 방과후교실로, 선택형 돌봄은 돌봄교실로 바꾸는 데 대해 의견을 묻고 있다. 또한 늘봄학교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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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TradeWinds 한국포럼 대표 후원사로 참여
KR(한국선급)은 해사전문 매체 TradeWinds가 오는 21일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TradeWinds Global Shipbuilding Forum 202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TradeWinds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포럼으로 조선소·선사·금융기관·기자재업체 등이 참석해 △탈탄소화 △기술 혁신 △지정학적 리스크 등 조선·해운 산업 핵심 이슈와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KR은 이번 행사에 대표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 조선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알릴 계획이다. 패널 토론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소와 △NYK Line △Capital Ship Management 등 글로벌 선사가 참여해 경쟁력 강화 과제와 해법을 모색한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스위스 선박엔진 개발사 WinGD 등도 참여해 미국의 대외정책 변화가 조선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탈탄소화·기술혁신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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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누구에게나 열린 관광지' 품은 무장애 도시 만든다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 무장애 도시 정책연구회'가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시 '무장애 열린 관광지'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연구회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두의 약속'을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과 토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벤치마킹은 이론과 정책 논의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고 적용 사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무장애 열린 관광지' 방문에는 김수연·박춘호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관계 공무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장,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수어통역센터, 시흥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기도시각장애인 연합회 시흥시지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무장애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노약자·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이용자가 이동의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지를 의미한다. 참석자들은 김유정 레일바이크, 낭만열차 등 관광 인프라가 무장애 설계로 조성된 현장을 둘러보고, 춘천시청 관광정책과 관광협력팀장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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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특조금 조례' 대법원 제소…경기도의회 여야 나란히 비판 공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4일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일부개정 조례'(특조금 조례)에 대해 대법원에 제소한 것과 관련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입장문에서 "김 지사가 도의회에서 재의결된 특조금(특별조정교부금) 조례의 공포 기한(이송일로부터 5일 이내)을 지키지 않고 버티다가 의장이 지방자치법 32조 6항에 따라 직권공포하자 대법원에 제소하는 무리수까지 뒀다"며 "이는 의회를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무분별한 재의요구와 대법원 제소에 대해 되돌아보고, 의회와 진정한 소통과 협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도 이날 입장문에서 "2년 만에 힘겹게 연 '경기도 여·야·정 협치위원회'가 중단 위기에 놓였다. 발단은 다름 아닌 김 지사"라며 "민선 8기 내내 마이웨이 행보를 펼치며 철저히 의회를 무시하고 독자노선을 걷더니 이젠 대놓고 의회와 맞붙어 보겠다며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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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운항만물류산업 구인·구직 매칭데이 개최
부산테크노파크가 오는 15일 센트럴세븐호텔에서 해운·항만·물류산업 분야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의 '해운항만물류산업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기존 5개 교육과정에서 △트레일러 운행 △지게차 운행 △용접 △물류운송 △물류 정보시스템 운용관리 △공조냉동 인력양성과정 △무역영어·무역전문가 △안전관리자 △검수검량 인력양성과정 등 9개로 확대했다. 매칭데이에는 △부산항인력관리 △종합해사 △위세이프 △삼신교통 등 해운항만물류산업 우수기업 15개사가 참가해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사진 무료 촬영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교육생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고 기업은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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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양시 산황동 골프장 인가 고시 '집행정지 기각'…행정효력 유지
경기 고양특례시는 법원이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가 고시와 관련해 제기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행정처분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13일 산황동 주민 7명이 제기한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골프장)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고시 무효확인 소송의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한다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지난 6월17일 고시한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가(9홀→18홀)는 효력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법원 결정은 10년 넘게 검증된 행정 절차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결과"라며 "남아 있는 본안 소송에도 성실히 대응하고,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들은 지난 8월18일 "골프장 사업의 공익성이 부족하고 행정 절차에 위법이 있다"며 행정 처분에 대해 집행정지 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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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AI 시대 교육혁신, 학부모와 함께 가야 한다"
경기도교육청 평생학습관이 14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제4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를 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학부모의 역할과 교육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의 교육 기능 회복과 학교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열어가는 우리 아이의 학습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2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경기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교육 정책 안내 △임 교육감의 정책 특강 △유튜버 궤도의 특강 등이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특강에서 "AI를 활용한 평가와 교수학습 혁신이 앞으로의 교육 핵심이 될 것"이라며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교육의 발전적 변화는 도교육청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학부모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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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3기 신도시 보상 지연, 주민 피해…국토부·LH 대응"
박승원 광명시장이 14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보상 지연 사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신속한 보상 집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보상 지연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금융 부담과 재산권 침해 등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광명시흥 신도시 제2금융권 간담회'에서 "보상 지연에 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원주민들의 가계부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국토부와 LH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열린 '광명시-광명시흥 신도시 주민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금융 애로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당시 주민들은 보상 지연으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와 재산권 피해를 호소하며, 보상 완료 전까지 대출 기간 연장과 이자 유예 등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시 신도시 개발 관계자, 관내 금융기관 이사장,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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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관리 '원팀' 뜬다...대전대, 5개 환경보건센터 공동워크숍 개최
대전대학교 산하 대전시 환경보건센터가 오는 16일 교내 산학연 301호 세미나실에서 '2025 라돈영향권 환경보건센터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강암 지질 옥천 단층대'에 속해 비교적 라돈(Rn) 농도가 높은 대전·충남·충북·강원·전북 등 5개 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1급 발암물질인 라돈으로 인한 국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라돈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한국환경연구원 소속 신용승 박사가 맡았다. 이어 각 센터가 추진하는 라돈 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과제와 지자체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황석연 대전시 환경보건센터장(대전대 임상병리학과 교수)은 "이번 라돈영향권 내 센터 공동워크숍은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라돈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5개 센터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상호 정보 공유와 협업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라돈 관리 정책을 지원하고, 국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