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보호·지원 방안 브리핑 성평등가족부가 형사소송법 개정에 맞춰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 피해자에게 형사절차를 안내하고 무료 법률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대책의 골자인데, 여성계가 우려하는 '검사 보완수사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성평등부는 8일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가 폐지되면서 젠더폭력 사건의 피해자 보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경찰 수사가 미흡한 사건은 검사가 보완수사를 통해 혐의를 추가로 규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검사의 직접 수사가 전면 금지됐다. 이번 대책의 핵심 중 하나는 피해자가 자신의 권리와 형사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성평등부는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체크 10'을 제작해 젠더폭력을 당한 뒤 상담과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수사가 장기화되거나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을 때 이의신청이나 구제 절차를 밟는 방법 등을 담았다. 수사 초기부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지원도 확대하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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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무비-발리우드 손잡는다…문체부, 한-인도 영화산업 교류 간담회
한국과 인도 영화산업이 협력 기반을 만든다. 합작 영화 '아모르'(가제) 공동제작도 추진한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있는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인도의 영화산업 주요 인사들을 만나 양국 영화산업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생산국으로 알려진 인도와 세계 콘텐츠 강국인 한국의 산업 역량을 결합해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인도 합작영화 '아모르'(가제)의 공동제작 서명식도 열린다. 한국 제작사 '플릭스오븐'과 인도 제작사 '스튜디오 샥티'는 2026년 9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이번 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한다. 플릭스오븐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다시, 서울에서'를 인도 제작사와 성공적으로 공동으로 제작해 인도 넷플릭스 순위 1위는 물론, 세계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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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아프리카 교육 전문가 초청…직업기술교육 지원한다
교육부가 유네스코(UNESCO) 및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지원사업 3단계(BEARⅢ)'에 참여하는 4개국(코트디부아르·가나·나이지리아·시에라리온)의 교육 전문가 31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에서는 4개국의 교육 전문가들이 한국의 직업계고, 대학, 산업 현장 등을 직접 살펴보며 자국의 교육 제도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를 탐색한다. 가나·나이지리아·시에라리온 연수단(농업 분야)은 전주생명과학고와 인천재능대학교를 방문해 농업 교육, 식품 가공을 통한 가치 창출, 지역순환 모형(모델)을 살펴볼 예정이다. 코트디부아르 연수단(패션·뷰티 분야)은 유성생명과학고와 세그루패션디자인고 등을 찾아 패션·뷰티 교육과정 운영, 현장실습, 디지털 기술 활용 사례를 확인하고 패션·뷰티 분야의 실무형 인력 양성 전략을 모색한다. 교육부는 유네스코 및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함께 수원국별 산업 구조와 교육제도, 사회 여건을 고려한 직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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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학생 교육격차 줄인다…서울남부교육청 통합교육 지원 본격화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이 6월 5일까지 소통과 공존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6 청각장애학생 통합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각장애학생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청각장애 거점 기관인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강남권 5개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청각장애학생의 동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청각장애학생을 둘러싼 교육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4가지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장애학생을 위한 '청각장애 이해교실'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담당교사 연수' △청각장애학생의 자존감 회복을 돕는 '학생 상담' △학교와 가정을 잇는 '학부모 상담' 등으로, 각 프로그램이 상호 연계돼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교실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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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무·대화 삼박자'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 "소통해야 성과"
"그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형태의 SNS(소셜미디어)가 나오기 전이에요. 일촌을 맺던 시절에 쌍뱡향 댓글로 시민과 소통했습니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재임 기간인 2006년 서울시정을 함께했다.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삼성그룹 공채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강 대표는 삼성생명에 근무하다 함께 퇴사한 동료들과 벤처기업을 차리며 사업가로 변신한다. 함께 일군 벤처기업을 매각한 후 지방선거를 앞둔 '오세훈 후보'의 홈페이지 관리를 맡으면서 연을 맺었다. 오 시장이 당선되면서 2006년 서울시장 민원비서관으로 공직에 첫 발은 내민 그는 오 시장이 구상한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설계했다. 오 시장은 말단 공무원과 시민의 사소한 제안이라도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게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정책이 책상 위가 아니라 시민 일상 곁에서 만들어지길 원했다. 오 시장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IT(정보기술)업계 경험을 가진 강 대표는 '쌍방향 소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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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장년 일자리, 도시 생존 문제"…취업 구조 확 바꾼다
"중장년 일자리 문제를 더 이상 개별 사업 몇 개로 풀 수는 없습니다. 교육과 상담, 훈련, 매칭, 사후관리까지 하나의 구조로 묶어야 실제 취업이 가능합니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의 중장년 일자리 문제를 "지원의 문제가 아니라 연결 구조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50플러스재단은 40세 이상 시민의 일자리와 경력 전환, 노후 준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 출연기관이다.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 아니라 시민과 취업시장을 잇는 공공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야 한다는 것이 강 대표의 구상이다. 지난해 50플러스재단에서 실시한 '중장년 1만 명 일자리 수요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40~64세 중장년 350만 명 중 53.7%(187만 명)가 향후 5년 이내 이직·전직·재취업을 준비하거나 계획 중이다. '기회가 되면 시도하고 싶다'는 응답까지 포함하면 82.6%(289만 명)에 달한다. 서울의 중장년층 10명 중 8명 이상이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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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지원금 대상자입니다" 문자에 혹했다가…내 정보만 줄줄
최근 직장인 A씨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대상자입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진행하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안내된 사이트에 접속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계좌 정보를 입력했지만 신청은 정상처리되지 않았다. 뒤늦게 해당 페이지가 정부 공식 사이트가 아닌 피싱 사이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오는 27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이를 노린 스미싱·피싱이 확산하면서 피해 우려가 커진다. 단순 주의 수준을 넘어 '지원금 대상' 안내를 가장한 문자 등 다양한 사기수법이 등장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스미싱 사례를 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입니다'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세요' 등의 문구와 함께 URL(인터넷 주소 바로가기)이 포함됐다.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정부 공식 사이트와 유사하게 꾸며진 홈페이지로 연결되며 이용자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입력할 경우 개인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 카드사를 사칭한 수법도 확인됐다. '지원금 카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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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토부 등 5개 부처 찾아 국비 사업 건의...시민 서명부도 전달
경북 구미시가 내년도 국비확보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구미시는 20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개 부처에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앙부처의 예산안 편성이 진행되는 4~5월 골든타임을 맞아 시의 국비 사업들을 부처예산안에 최우선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중소벤처기업부 방문에서 (가칭)AI·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에 이어 창업도시 조성 건의, 공장형 스타트업 스마트 제조·유통 거점 및 경북권 창업거점 허브 조성을 위한 공모 선정을 요청했다. 농림부에서는 식품산업정책관을 만나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설명하며 K푸드의 지속 가능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 국토부에서는 김천~구미~신공항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동구미역 신설을 포함한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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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써보고 방패연 만들고…서울 중구, 도서관서 만나는 충무공
서울 중구는 구립도서관 8곳에서 오는 24일까지 충무공 이순신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도서관들이 오는 25일 열리는 '2026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순신 위크'에 동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도서관은 △가온도서관 △어울림도서관 △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 △손기정어린이도서관 △신당누리도서관 △다산성곽도서관 △손기정문화도서관 △장충동작은도서관이다. 지난 주말에는 충무공을 새롭게 조명하는 특강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8일 손기정문화도서관에서는 '도시는 영웅을 어떻게 기억하는가'를 주제로 도시와 공간의 관점에서 이순신 장군을 재해석했고, 19일 다산성곽도서관에서는 '성곽 위에서 읽는 이순신의 편지' 강연을 제공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가온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수제 도장을 만들었다. 손기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거북선 모형 만들기와 이순신 장군 탄생 481주년을 기념한 클레이 케이크를 만들며 축하했다.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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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고궁 일대 '관광버스 주차 질서' 바로잡는다
서울 종로구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창경궁 일대에서 '관광버스 주차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봄철 방문객 증가로 인한 불법 정차와 무질서한 승하차를 현장에서 바로잡고, 교통혼잡과 보행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 국립민속박물관, 다음달 7일 창경궁 흥화문 앞에서 각각 진행한다. 종로구와 서울시, 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궁능유적본부, 관계 동주민센터, 지역 주민이 함께한다. 최근 관내 주요 관광지에는 방문객과 차량 통행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버스 불법 정차와 임의 승하차가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 흐름이 지체되고 보행 동선이 침해되며 안전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버스 운전자에게 전용 주차구역 위치와 인근 주차장 이용 방법을 명확히 안내하고, 지정 구역 내 승하차 원칙과 주차 질서 준수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현장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즉각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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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어린이날 '우주동화 탐험대' 연다…드론 띄우고 로봇 운전도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우주 동화 탐험대: 미래로 떠나는 상상 여행'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원동 늘푸른공원과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어린이날 행동화와 우주, AI(인공지능)·로봇·드론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로 나눠 운영한다. 지난해 센터에서만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야외 공원까지 무대를 넓혀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총 예상 참여 인원은 학생 500명, 학부모와 현장 참여자를 포함해 1500명 규모다. '동화나라 행성 체험존'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아이들은 탐험대원이 돼 우주 각 행성으로 흩어진 동화 속 주인공들을 구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수성에서는 흥부네를 돕기 위해 AI 로봇카로 '강철 박 씨앗'을 옮기고, 금성에서는 드론을 띄워 라푼젤에게 구조용 로프를 전달한다. 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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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현장영상해설 투어 개시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이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영상해설 투어'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영상해설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이다. 올해 첫 투어는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됐다. 다음달부터는 총 10개 코스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650 명이 찾는 박물관으로, 지난 해 촉각 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한 현장영상해설 코스를 개발했다. 이날 투어에는 시각장애인과 활동보조인으로 구성된 3개팀이 참가했다. 전문 해설사가 생생한 설명과 촉각교구를 활용한 맞춤형 해설을 진행했다. 코스는 국립중앙박물관 내 으뜸홀 입장을 시작으로 1층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촉각 체험이 가능한 전시 공간을 중심으로 관람하고 3층 감각전시실에서 성덕대왕신종과 다양한 촉각 체험으로 마무리되는 약 2시간 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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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사업' 준공…시민 휴식형 수변공간 탄생
경기 포천시가 20일 고모호수공원 광장에서 '고모호수공원 리뉴얼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정비된 수변 휴식공간을 시민에게 공개했다. 시는 노후화된 광장시설을 전면 정비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수변 공간으로 조성했다. 고모호수공원은 그동안 시민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휴식 공간이면서도 시설 노후화로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공원 전반에 대한 새단장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련 협의, 농업보호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등 다수의 행정절차가 수반됐으며, 관계기관 간 협의와 조정을 거쳐 약 4년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을 통해 △야외무대 △수변 산책길 △관람형 휴게공간 △정원 △야간조명 △주차장 △사진 촬영 구역 등 다양한 시설을 새로 만들었다. 특히 수변 공간과 연계한 보행 동선과 휴식 시설을 확충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