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朴 "李측에 네거티브 한적 없다"

[청문회]朴 "李측에 네거티브 한적 없다"

이새누리 기자
2007.07.19 11:13

李캠프가 자료만들어 '공격'

한나라당 박근혜 경선 후보는 19일 "네거티브(흑색선전)는 없는 얘기를 끌어내서 공격하는 것인데 저희 캠프를 도와주는 분들은 없는 얘기를 끄집어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검증청문회에서 "네거티브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지 않았느냐"는 네티즌 질문에 "네거티브 반사이익은 없다. 저 자신도 네거티브를 많이 입어서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자신과 고 최태민 목사의 육영재단 관련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유포, 후보 비방 혐의로 긴급 체포된 김해호(58)씨를 거론하며 이명박 후보를 공격했다.

박 후보는 "저쪽(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어디서 자료를 만들어와서 기자회견 내용이라며 답하라 하면서 공격했다"며 "저희 캠프는 정책, 언론보도 내용을 (검증) 한다며 캠프 도와주시는 분들께도 정책과 사실여부 확인도 네거티브로 비칠 수 있으니 언어나 말을 좀더 신중히 하라고 부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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