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단? 홍단? 축 창단!

[사진]청단? 홍단? 축 창단!

전주=김성휘 기자
2007.07.27 13:39

'미래창조 대통합민주신당'의 전북도당 창당대회 풍경

▲'창당'을 '창단'으로 잘못 쓴 화환
▲'창당'을 '창단'으로 잘못 쓴 화환

27일 전북 전주 월드컵경기장. '창당'을 '창단'으로 잘못 쓴 화환이 눈에 띄었다. 가칭 '미래창조 대통합민주신당'의 전북도당 창당대회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 정동영 신기남 전 열린우리당 의장, 이해찬 전 총리, 김두관 전 장관 등 신당의 대선후보를 노리는 주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생일인 정 전 의장은 지지자들로부터 생일케이크를 받았다.

▲정동영 전 의장의 생일케이크
▲정동영 전 의장의 생일케이크

'전북'이란 지역에 맞게 주자들은 일제히 '새만금'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행사장 밖은 북새통을 이뤘다. 주최측이 마련한 500여석이 한참 모자랐다. 신당은 전북 당원 1500명 가운데 11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거의 동시에 열린 발기인대회가 지연돼 창당대회는 예정된 10시보다 한시간여 늦게 시작됐다. 이에 참석자들이 항의, 일부는 행사 시작 직전 자리를 뜨기도 했다.

신당은 지난 26일 서울과 인천시당을 창당한 데 이어 이날은 전북도당(10시) 광주시당(오후2시) 전남도당(오후5시)을 잇따라 세우는 등 '속도전'에 나섰다.

▲(왼쪽부터)이해찬 전 총리, 정동영 전 의장, 손학규 전 지사
▲(왼쪽부터)이해찬 전 총리, 정동영 전 의장, 손학규 전 지사
▲정동영 전 의장이 지지자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정동영 전 의장이 지지자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천정배 의원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었다. 주최측의 제지로 곧 중단했다.
▲천정배 의원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었다. 주최측의 제지로 곧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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