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 불참속 鄭·李 둘만의 토론?

孫 불참속 鄭·李 둘만의 토론?

오상헌 기자, 김성휘
2007.09.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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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후보가 19일 밤 예정됐던 TV토론에 불참하고 칩거에 들어간 가운데 나머지 두 후보의 TV 토론 참석 여부가 관심이다.

일단 정동영 이해찬 두 후보는 손 후보의 불참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하면서도 TV토론에는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정 후보측 관계자는 "방송 토론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정 후보는 일단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캠프 대부분이 광주에서 저녁 늦게 올라온 직후 상황을 파악한 터라 캠프 입장이 정리된 상태는 아니다"라며 "손 후보를 설득하자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이 후보측도 "손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이 후보는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양 캠프 내부적으로 손 후보의 행동이 무책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캠프 소속 관계자는 "국가 지도자로서 국민과의 약속까지 져벼린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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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국제부 김성휘입니다.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이밖에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 벤처스타트업씬을 취재했습니다. 모든 독자분들과 투자자, 창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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