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수수료이익 급증

SK증권(2,415원 ▲45 +1.9%)이 올해 상반기 56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주식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수수료이익이 급증하면서 전년동기대비 267% 늘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증권의 올해 상반기 누적 순이익(연결 재무제표 기준)은 약 569억원으로 1년 전(155억원에) 비해 267%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33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전년동기(52억원)에 비해 887% 급증했다. 순수수료손익이 1458억원으로 84% 증가한 영향이다. 주식거래 대금 급증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 이익이 급증했다.
금융상품, 배당 관련 이익도 늘었다. 금융상품관련 순손익도 241억원에서 572억원으로 1년새 137% 성장했다. 배당수익은 118% 증가한 27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