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불출마 종용' 의혹 정준길은 누구?

'안철수 불출마 종용' 의혹 정준길은 누구?

뉴스1 제공
2012.09.06 16:15

=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 공보단 공보위원.  News1 방인권 인턴기자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 공보단 공보위원. News1 방인권 인턴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에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 공보단 공보위원은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현재 새누리당 서울 광진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1966년 경남 진주 출신의 정 위원은 건국대 부속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93년 사법시험(35회)에 합격해 부산·수원·서울·울산지검 검사 등을 역임했다.

2003년 대선 불법자금 수사 당시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공적자금비리합동수사부에 파견됐었다. 현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이 당시 대검 중수부장으로 '수사 사령탑'을 맡았었다.

이후 정 위원은 CJ그룹 법률자문(상무),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대변인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푸르메에 소속돼 있으며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의 지지모임인 국민희망포럼의 법무실장으로도 활동했다.

정 위원은 올 4·11총선에선 새누리당 서울 광진을 지역구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추미애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패배해 낙선했다.

정 위원은 지난달 27일 당 대선 공보단 공보위원에 임명됐다.

'안 원장 불출마 종용'을 주장한 안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와는 대학 동기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