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NLL 의혹제기 정문헌 의원 고발키로

문재인 측, NLL 의혹제기 정문헌 의원 고발키로

박광범 기자
2012.10.15 11:06
ⓒ뉴스1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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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측은 15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공개 회담을 주장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고발하기로 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치공작과 흑색선전이라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정치혁신 차원에서 캠프에서 단호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문헌 의원을 고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고발과 법적 대응의 문제는 캠프의 법률지원단에서 검토해서 곧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의 혐의에 대해서는 "법률상의 적용 조항의 문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과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누설한 혐의, 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문제도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는 자문변호단과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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