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이완구 국무총리는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성완종 전 회장에게) 다른 의원들은 후원금을 받았다"며 "내가 (이름을) 공개할 수도 있다. 이 중에는 야당 의원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성 회장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대해 오히려 자신은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며 다른 국회의원들은 후원금을 받았으나 자신은 그렇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동료의원들의 이름을 거명하고 싶지 않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