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국회법 개정안' 긴급세미나…野는 1박2일 워크숍

친박계,'국회법 개정안' 긴급세미나…野는 1박2일 워크숍

배소진 기자
2015.06.02 06:05

[the300]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첫 회의 개최

2일 여야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위원장·간사 선임의 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자료제출 요구의 건이 의결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시행령 등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 수정권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친박 의원들이 주도하는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은 이날 오전 9시30분 의원회관 제4간담회에서 …긴급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정부 법제처장을 초청해 '국회법 개정안 위헌논란'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으로, 유 원내대표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여나갈 태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부터 1박2일간 경기 양평 가나안농군학교에서 당 소속 의원 워크숍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계파갈등 문제를 놓고 '끝장토론'까지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결과 변화, 민생총력국회'를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4·29 재·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내홍을 수습하고 당내 단결을 도모하는 한편 6월 임시국회 상임위 운영 정책방향 전략 수립을 위한 것이다.

의원들은 2일 오후 1시 입교식을 갖고 가나안농군학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뒤 농사체험을 진행한다. '유능한 경제정당 실현을 위한 정책제언 및 6월 임시국회 운영전략'과 '4·29재보궐선거 평가 및 향후 정국전망' 토론회도 잇따라 가질 예정이다.

새정치연합은 밀도 있는 워크숍을 위해 입소부터 퇴소까지 '셀프 연금', '휴대전화 자진 반납', '면회·외출·외박 셀프금지' 등 지침을 하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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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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