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2015국감]설훈 의원 "정규직 평균 13만원, 비정규직 평균 8만원"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액급식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전국 17개 광역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정규직 근로자는 월 평균 13만원의 정액급식비를 받고 있었다.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의 60%수준인 월 평균 7만9000원의 정액급식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의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는 월 평균 4만원의 정액급식비를 받아 전국에서 최하 수준의 정액급식비를 받고 있었다.
설훈 의원은 "같은 학교에서 일하며 같은 밥을 먹는데 정규직은 13만원, 비정규직은 8만원 받는다.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2/3만 먹어야 하는 것인가"라며 "먹는 것으로 정규직, 비정규직을 나누려 한다면 서울시교육청에서 내세우는 '모두가 행복한 교육'은 헛구호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