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靑, 면담 결과는 함구

평양에서 북미 2차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가 9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났다. 청와대와도 실무협상 상황을 공유한 것이다.
정 실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50분 동안 비건 대표를 만나, 평양에서 이뤄진 실무협상 결과를 청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그러나 면담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8일 오후 미 수송기 편으로 평양에서 서울로 돌아온 비건 대표는 8일 밤 본국 보고를 한 뒤 9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만났다. 강 장관 예방을 마친 비건 대표는 곧바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만나 이번 방북결과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