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수소차 보급확대, 그린뉴딜의 핵심"

조정식 "수소차 보급확대, 그린뉴딜의 핵심"

유효송 , 권혜민 , 문지예 인턴 기자
2020.07.16 10:30

[the300]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6일 "고용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선 안전망 보호와 함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동력도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또 "수소차 보급 확대는 친환경 저탄소 그린뉴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회·경제의 대전환과 노동산업 재편에 대응하는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 안정과 관련 "3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일자리 예산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고 고용유지지원금과 긴급고용안정 지원금, 구직급여 확대, 직접일자리 55만개 이상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고용보험 지원대상을 장기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특수고용종사자 등 산재보험 지원 직종 확대 등으로 고용안전망을 더욱 넒고 깊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 전략의 핵심 열쇠로 속도와 과감한 재정투자·풍부한 민간재원의 참여, 제도 혁신을 꼽았다. 그는 "한국판 뉴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190만개를 만들겠다"며 "한국판 뉴딜에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한국판 뉴딜은 선도 경제로의 도약과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혁신적 포용국가를 목표로 한 '국가 대전환 전략'"이라며 "민주당은 한국판 뉴딜 성공에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 추진체계인 당정 추진본부에서 10대 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 시행방안과 신속한 제도 혁신에 착수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 오늘 정부가 사업용 차량에 대한 연료보조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밖에 "수소차 보급 확대는 친환경 저탄소 그린뉴딜의 핵심"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이동량이 많은 사업용 차량에 대한 적절한 지원대책 마련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화물차운수사업법 개정을 통해 연료보조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수소차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확산을 가속시켜 2025년까지 수소차 20만대 누적 보급 확대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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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송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유효송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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