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에어부산 화재에 "사고 원인 조사·수습 만전…근본대책 수립"

與, 에어부산 화재에 "사고 원인 조사·수습 만전…근본대책 수립"

박소연 기자
2025.01.29 14:34

[the300]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29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부산시 제공)?2025.1.29/사진=뉴스1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29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부산시 제공)?2025.1.29/사진=뉴스1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국민의힘이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화재 사고의 원인 조사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어젯밤 김해공항에서 항공기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전원이 대피에 성공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와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아울러 차제에 정부는 물론 항공업계 차원에서도 항공기 안전 전반 및 관련 시스템 개선 등에 대한 총체적 점검과 근본적 대책 수립 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민 안전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밤 10시15분쯤 김해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이 비상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7명이 경상을 입었고 항공기 1대가 반소됐다. 화재는 발생 1시간 16분 만인 오후 11시 31분쯤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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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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